[영상] 서영교 "윤 대통령과 친구, 술 많이 마셨다 자랑하던 김선교 국회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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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측은 10일 오전 최고위원회에서도 민주당 소속 전 양평군수 땅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윤재옥 원내대표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원안 노선의 종점 부근에는 민주당 소속 전 양평군 군수 일가의 땅이 널려 있다고 한다”며 “민주당 논리대로라면, 지금 민주당이 원안을 고집한 것은 전 양평군수 일가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라는 얘기가 된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제기할 것이 아니라 전직 양평군수의 셀프 특혜 의혹부터 조사해야 할 것 ”이라고 주장 했다.
이 같은 주장을 두고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자신이 체크를 해보겠다고 나섰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 여주지청장으로 있던 윤석열 대통령과 친구 먹으며 술 많이 마셨다고 자랑하던 김선교 국회의원은 2007부터 2018까지 양평 군수를 했다 ” 며
“하남시에서 양평 양서면으로 가는 그 고속도로는 2008년부터 추진되던 거니까
김선교 양평군수가 있던 시절에 추진해서 그것이 2018년까지 가고, 2019년에 예타가 들어간 거다. 그러면 양평군수였던 사람은 김선교였고, 김선교 군수가 추진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