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먹었던 탕수육인데
새콤 달콤 했어요
쫄깃쫄깃 하고
언제부터 탕우육이 달콤 바삭 하던데
옛날탕수육 좋아하는분 계실까요?
어디서 사먹어야 할까요?
어릴때 먹었던 탕수육인데
새콤 달콤 했어요
쫄깃쫄깃 하고
언제부터 탕우육이 달콤 바삭 하던데
옛날탕수육 좋아하는분 계실까요?
어디서 사먹어야 할까요?
저도 옛날 탕수육이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추억이라 그런진 몰라도요
삼각지 어느 중국집이 비슷했던 것도 같네요
저도 옛날 탕수육을 원하는데 이젠 거의 없어진 듯 해요ㅜㅜ
40여년 전 쯤에는 이렇게 밀가루 튀김가루의 느낌이 아니고
소스를 입으면 투명해지는 전분옷이었고
소스도 코끝 깊이 쏘는 식초냄새가 강하며 감칠맛 있는
그런 스타일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케챱소스가 유행되고
또 그 이후 원래로 돌아가는 스타일이었는데
그전의 원래대로는 안가더라구요ㅠ
탕수육도 너무 심하게 달고 아니면 심하게 시고달고 튀김옷은 바삭을 넘어 딱딱한 경우가 태반이고 짜장면도 단맛이 너무 강해서 화가 날때가 있어요 이렇게 먹으면 msg때문이 아니라 혈당스파이크로 기절할것 같아요
지방 노포 중국집 가면 아직도 먹을 수 있어요ᆞ
여행가서 일부러 찾아가 먹으면 되더라구요
부여 여행하면서 먹은 만다린 이라는 중국집은 30여년전 스타일 그대로더라구요
알려주신곳 검색해볼게요
어린시절 탕수육
함께 추억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