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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시댁인가요

시댁은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23-07-09 17:43:19

시댁은 어쩔 수 없이 시댁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결국 본인들(시어머니, 시누이, 당신 아드님)이 

며느리보다 여러모로 나아야되는데,

그렇지 못하면 자격지심이 드시는지..

 

잘 해주시다가도 가끔씩 가시있는 말씀을 하시거나

과도한 아들, 딸 칭찬으로 며느리 기죽이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

칭찬의 내용이 별것도 아닌데 궁색해보일 때도 있어요. 

 

외모, 능력 출중하고 인정받던 여자들이 며느리되면 시댁식구들이 절대 인정 안하는 경우 많은 것 같아요. 며느리가 잘 나면 자기 아들이 수준 높다고 자랑스러워할 일인데 이상하게 그렇게 생각을 안하시더라고요. 

 

 

저는 뭐 그렇게까지 잘 나지는 않았지만

남편에 비해 좀 나은 정도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평가해요. 

왜 이 사람과 결혼했느냐고..

솔직히 이런 말도 듣기 좋은 말은 아니죠.

저는 그냥 좋아서 했고 장점이 많은 사람이라서 했는데

조건적으로 따져서 결혼 잘못 했다는 식으로 말하면

기분 나쁘고 그렇긴 해요.

 

근데 시어머니 반응도 진짜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저한테 시기질투가 나셔서 저러신가보다 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라봐야 제 속이 상하지않겠죠?

에효 결혼생활도 쉽지 않군요.. 

모든 게 다 인내인 것 같아요..

IP : 1.238.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9 5:53 PM (106.101.xxx.175)

    그래서 여자는 무조건 상향혼 해야해요.
    인간의 본성이 추악하기 그지없죠.

  • 2. ...
    '23.7.9 5:54 PM (112.147.xxx.62)

    한다리 건너 두다리니까...

    내 아들 와이프지
    내 자식은 아닌거죠

  • 3. 사람이
    '23.7.9 5:55 PM (39.7.xxx.220)

    그런거죠. 상향 결혼한 여자도 나잘나 그런 남자 만났다 하듯

  • 4. Jxhh
    '23.7.9 5:56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그런소리하는 주변인들 멀리하세요
    나중에 내 남편 잘나가니 배아파 난ㅇ리더라고요
    시에미는 무시하시고요

  • 5. 시집
    '23.7.9 6:00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시댁아니예요 시집.

  • 6. 저런 시집은
    '23.7.9 6:12 PM (106.102.xxx.213) - 삭제된댓글

    아들을 사랑하지 않아서예요
    딸을 더 좋아하니 며느리가 능력있는것도 꼴보기 싫어하는거죠

  • 7. 빙고
    '23.7.9 6:17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제 시모도 맨날 시누년 칭찬만 해요
    내 보긴 딱 ㅁㅊㄴ인데
    아들은 거의 손 안대고 키웠어요
    도시락ㅅ반찬이 3년내내 단무지
    딸은 사립초에 공주대접

    그 딸이 부모 나몰라라 뽕뽑아먹고
    다른 형제가 더 관심과 돈 받을까봐
    난리부르스

  • 8. ...
    '23.7.9 9:11 PM (210.205.xxx.129) - 삭제된댓글

    여자는 진짜 상향혼 해야 덜 억울해요 결혼하고야 알았어요

  • 9. 음...
    '23.7.9 10:02 PM (115.23.xxx.135)

    그게... 좀.... 그쵸?

  • 10. 00
    '23.7.10 10:47 AM (76.135.xxx.111)

    걍 개가 짖나보다 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기. 아니면 딴생각하기..그냥 시댁식구 말 무시하세요. 님 생각을 좀먹을 정도로 가치있는 사람들이 아니다...하고 평ㅗ 말 곱씹고 생각도 하지 마세요. 님만 손해예요.
    전 시댁이 저라면 속으로 놀고들있네하고 비웃고 맙니다..대꾸하는거자체가 사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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