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드세요?
1. 딸이
'23.7.9 11:50 AM (116.125.xxx.12)들깨 칼국수가 드시고 싶다네요
2. 육개장
'23.7.9 11:52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끓였어요~ 이따 비오면 감자부처전 하려구요
3. 스프
'23.7.9 11:53 AM (175.223.xxx.132)양파스프 만들려다 귀찮아서,
인스턴트 스프 끓이기만 해 먹으려구요.
마침 식빵 있어서 구워서 넣으면 그럭저럭 맛이 날 거 같아요.4. mnm
'23.7.9 11:53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바지락대파듬뿍라면
계란은 안넣어요5. 독거아줌마
'23.7.9 11:54 AM (121.131.xxx.128)휴일 출근했어요.
사무실 건너편에 쌀국수 맛집이 있는대
비가 오니 너무 먹고 싶지만.....
도시락 들고 나왔으니 그냥 도시락 먹어요. ㅠ.ㅠ6. ㅌㄱㄷ
'23.7.9 12:07 PM (58.230.xxx.177)백숙 해서 먹었어요.
7. ..
'23.7.9 12:09 PM (211.208.xxx.199)마침 육개장이 있네요.
8. 콩
'23.7.9 12:14 PM (124.49.xxx.188)순두부...
저도 음료만 먹고싶음데 입이 심심9. 쓸개코
'23.7.9 12:18 PM (118.33.xxx.220)소고기 볶은거랑 김밥재료 해먹고 남은거 잘게 다져서 유부초밥 하고 들기름 막국수 하려고요.
10. ..
'23.7.9 12:22 PM (121.163.xxx.14)참외 천도복숭아 방토 그리고 머핀 하나
11. 찬밥이
'23.7.9 12:23 PM (121.133.xxx.137)많아서 김밥 열줄 말았어요
오늘 식사준비는 이걸로 땡하려구요
김밥용 우엉조림이 늠나 비싸서
국산우엉채 물에 넣어 진공포장한걸
무려 일킬로짜리 사다놨던거 있거든요
와 진짜 양 많네요
슴슴하게 졸여서 김밥에 잔뜩 넣고 말았더니
식감도 좋고...우리식구들은 단무지를
안먹어서 우엉조림이 아주 중요하거든요 ㅎ12. 플랜
'23.7.9 12:38 PM (125.191.xxx.49)전 케잌 한조각과 커피요
식욕이 없네요13. ㅇㅇ
'23.7.9 12:38 PM (49.175.xxx.61)혼자 책읽다가 식구들이 이제 일어나서 밥달라고 하는데 짜증이 막 ㅠ 저도 라떼랑 샌드위치 배달시켜 먹으면서 책 마저 읽고싶어요
14. ᆢ
'23.7.9 12:45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수제비 먹었어요
몇년만에 해봤는데
너무 맛있네요15. ㅇ
'23.7.9 12:5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시판 쫄면 사다 놓았던거 오이, 사과, 파프리카,
양파 채썰어넣고 해먹었어요16. ...
'23.7.9 1:50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비오길래 호박부침개했어요
양파 당근도 채썰어넣고요
오이 무 고추양파넣고만든 피틀과같이먹으니 맛있네요
막걸리도 한잔하면 딱좋았을텐데
비오니 마트가기 귀찮아서 생략했네요 ㅋ17. ...
'23.7.9 1:51 PM (49.161.xxx.218)비오길래 호박부침개했어요
양파 당근도 채썰어넣고요
오이 무 고추양파넣고만든 피클과같이먹으니 맛있네요
막걸리도 한잔하면 딱좋았을텐데
비오니 마트가기 귀찮아서 생략했네요 ㅋ18. ㅇㅇㅇ
'23.7.9 2:00 PM (222.234.xxx.40)저도 냉장고 파먹기
냉동실에 천호식품 김치치즈주먹밥 유통기한 다되어
데워먹고 커피마십니다.
원글님 라떼한잔으로 끼니가 해결되세요 ? 우와 전 밥 생각이나고 양이 안차요 ㅎㅎ19. 전
'23.7.9 3:24 PM (219.254.xxx.9)양파, 양배추, 깻잎 잔뜩넣어 순대볶음 해먹었어요.
호박잎 찐거랑 밥도 먹었더니 배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