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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가는 방법이 뭘까요

조회수 : 2,971
작성일 : 2023-07-09 08:27:37
수명이 늘어나면서 당연히 문제가 생기는건데
부모님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이고 
특히 치매걸려 온 가족이 힘들어하는 경우를 보고
과학이 급속도로 발달한 시대 뭔가 답이 나올만도 한데 없네요..

IP : 99.229.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23.7.9 8:30 AM (70.106.xxx.253)

    딱히 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

  • 2.
    '23.7.9 8:32 AM (106.101.xxx.238) - 삭제된댓글

    인간의 존엄이 생과 사에서 뭣이 중허겄어요.
    그것을 논하는 전제가 남은 사람들의 생을 지켜달라는
    잔인하고도 혹독한 친절한 협박인데요.
    당사가가 결정해야하지만 그 어떤 대답도 들을 생각이 없어요.
    강요하지 맙시다.

  • 3. ,,
    '23.7.9 8:34 AM (68.1.xxx.117)

    방법 없다 싶어요.
    존엄하게 요양원 가겠다고 다짐해야죠.

  • 4.
    '23.7.9 8:37 AM (1.235.xxx.36)

    답이 없더라고요. 해가 존재하지 않는 방정식과 같아요.

    생존능력이 없어지면 얼마안있어 죽게 되는것이 자연의 법칙인데, 의학으로 자꾸 살려두고 다른 누군가의 생명수를 계속 부어주어야하니.. 답이 없는 상황이 됐어요.

  • 5. 맞아요
    '23.7.9 8:37 AM (70.106.xxx.253)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니 문제가 돼요

  • 6. ...
    '23.7.9 8:56 AM (211.234.xxx.237)

    치매약이 개발되지 않을까요.

  • 7. 일단
    '23.7.9 9:08 AM (223.39.xxx.163)

    연명치료 거부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
    더 나이들면 요양원이든 공동시설이던 빨리 입소할 예정예요
    자녀들 걱정안하게
    저 편안하게

  • 8. 70중반 넘어가면
    '23.7.9 10:51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병 생기고 그거 천천히 번지게 견디고 가꾸다 죽는게 인생 아닌가 해요.
    저희엄마 보니까 긴졍에 효자없고 엄마 포기하는 건 아니지만 나도 늙어서 내 몸이 힘드니 긴 병에 하나둘 너무 애쓰지 않게되더라고요.

    소식하고 건강 더 안나빠지게 유지하고 경제상황 적절히 통제하고 큰 변동 없도록 관리하고 지금 곁에있는 사람들 맘상하지 않게하고 되도록이면 좋은 추억 남길려고 노력합니다.

  • 9. 정부에 조력자살
    '23.7.9 10:58 AM (112.167.xxx.92)

    안락사 승인되야죠 그런데 한국은 과연 조력자살 승인할 날이 올까요? 안올듯 그러니 미리 스위스 조력자살 신청해 가던가

    그것마저 용의치 않으면 자살밖엔 답이 없죠 시설 들어가 무의미하게 기저귀차고 맥없이 누워 있느니 움직일만할때 정신나가기 전에 자살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요즘 잘 못죽음 숨이 끊어지질 않음 몸은 늙고 아파죽겠는데 숨이 끝끝내 붙어있어 이게 문제임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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