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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과외비를 드려야할까요?

ㅌㅌ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23-07-08 16:53:48
아이가 과외하는 날
저한테 말도없이 한시간을 놀다가 집에 왔어요.
8시반 과외였는데 8시에 왔고 그동안 전화도 안받아서
너무 걱정이 됐는데 막상 와서는 자기가 전화를 했는데
제가 안받았다고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화가나서 아이를 심하게 혼냈고
선생님이 오셨을때 아이가 너무 다운되어있을까봐
미리 전화로 이러저러해서 많이 혼냈다 얘기했어요.
(그동안 아이가 전과 다르게 좀 변한거같은 일이 좀 있어서 선생님도 그간의 상황을 아세요)

과외쌤이 저에게 아이가 괜히 전화안하고 있던게 아닌거같아요
요즘 힘든거같은데 한번 얘기 나눠보세요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생각이 깊으니 뭔가 생각이 있을거에요
라고 하시면서 오늘은 아이가 한 자 더 배우는건 의미 없을거같고
수업을 쉬는게 좋겠다 하시더라구요.

제가 전화드린게 과외 시간 1분전인데
그 앞집에서도 부모님이 아이에 관한 하소연을 하여
지금 나와서 차에 탔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랑 얘기는 잘 했고
시험이 있어서 선생님이 다른 학생 취소된 시간에
와주시기로 했는데 이런 경우 당일 취소로 봐서
안오신날 과외비를 드려야할까요…?
먼저 하지말자 얘기 꺼내신건 선생님이긴 한데
저희 아이가 울고 다운돼서 과외 못할 이유를 제공한거같아서요.


IP : 223.33.xxx.12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으면
    '23.7.8 5:00 PM (112.154.xxx.165)

    드릴 것 같아요. 아이가 힘든 시기니 잘 부탁드리는 의미에서요.

  • 2. ㅇㅇ
    '23.7.8 5:03 PM (39.117.xxx.171)

    선생님이 하지말자고했으니...저라면 안드림요

  • 3. ...
    '23.7.8 5:03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과외시간 1분전에 전화하신 건 원글님도 안 했으면 했던 거 아닌가요
    앞집 사정 아니면 벨누르기 직전인데

    드리세요
    안 드릴 핑계 생각하지 말고

  • 4. ㅇㅇ
    '23.7.8 5:04 PM (125.132.xxx.156)

    안드려도 될거같아요
    쌤도 안받을 생각으로 저랬을듯요

  • 5. ,,,
    '23.7.8 5:08 PM (118.235.xxx.113)

    돈을 드리든 안 드리든 과외쌤이 인기 좀 있거나 오래 한 사이 아니면 제일 먼저 정리 할 것 같네요
    아이가 분명 평소에 감정기복이 심해서 쌤이 먼저 하지 말자 한 듯

  • 6. ...
    '23.7.8 5:1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당연히 드려야 된다 생각해요. 과외 시작 전 1분이면 이미 과외 준비는 다 끝난 상태로 시간 낭비한 건데요.

  • 7. ㅌㅌ
    '23.7.8 5:16 PM (223.33.xxx.190)

    211님 궁예신가요?? 왜 넘겨짚으세요
    제가 1분 전 전화한건 선생님이 아이 만나기전에
    아이 상황 설명드리고 애가 울고난 직후라
    놀라시지 말라고 전화드린거에요.
    저는 지금 씻고 있으니 천천히
    오시라고 했어요.(항상 늦으심)

  • 8. ㅌㅌ
    '23.7.8 5:17 PM (223.33.xxx.190)

    저희 애가 감정 기복이 심하다고 제가 어디에 썼나요?
    제가 저희 아이 정리될지 물어봤나요??

    참 … 여기쓴 제잘못이네요.
    여러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해요.

  • 9. ㅌㅌ
    '23.7.8 5:18 PM (223.33.xxx.190)

    안드릴 핑계라니 너무 기분 나쁘네요.
    님이 평소에 그러셨나봐요.
    항상 간식 정성껏 챙겨드리도 과외비도 칼입금드리는데
    1회 10만원이다보니 큰돈이라 애매해서 여쭤본거에요.
    더 답 안주셔도 됩니다.

  • 10. ....
    '23.7.8 5:25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주는게 마음 편할듯
    선생님 시간 뺏은거고 아이도 다독여 주셨잖아요.

  • 11. 엄마
    '23.7.8 5:30 PM (112.214.xxx.184)

    엄마가 예민하고 신경질적이네요 자기 멋대로네 ㅋㅋㅋ 자기가 글 쓴 걸 지우든 해야지 답 주지 말라고 쓴 거 보소 결국 돈 아까워서 주기 싫어 물어 놓고

  • 12. 그냥
    '23.7.8 5:39 PM (116.109.xxx.145)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런다고

  • 13. ㅌㅌ
    '23.7.8 5:44 PM (180.69.xxx.104)

    네 차라리 직접 여쭤볼게요~
    감사해요 ^^

  • 14. .....
    '23.7.8 5:48 PM (118.235.xxx.60)

    운동도 그렇고 과외도 직전취소는 환불도 안되고
    그대로 돈내야하지 않나요?
    저라면 과외샘한테 하루 빠진 수업료 내야하냐고는
    부끄러워서 못 물어볼꺼 같은데
    물어본다면 뭐라고 하겠어요.그 선생님도 남감하겠네요.

  • 15. ㅌㅌ
    '23.7.8 6:05 PM (180.69.xxx.104)

    제가 못오시게했으면 당연히 드릴텐데 제가 취소한건 아니라서요. 저도 막상 여쭤보려니 좀 그래서 그냥 10만원 보내려고 하던 참이에요.

  • 16. ;;;
    '23.7.8 7:22 PM (220.80.xxx.96)

    과외 최소 10선생님 이상과 해본 경험상
    일반적으로 이 경우에는 수업으로 카운트 하지 않습니다
    어머님은 사정을 설명드린거고 휴강은 선생님께서 제안하신거여서요.
    (그런데 세상사 일반적이지 않은 일도 많으니 선생님께 살짝 여쭤봐도 좋겠네요 )

  • 17. ;;;
    '23.7.8 7:24 PM (220.80.xxx.96)

    82특성상 과외비 내야 한다는 댓글들 당연히 달릴 줄 알았지만
    그럼 과외샘은 본인이 쉬자고 해놓고 돈 받나요???
    돈 받을거면 최소한 집에와서 얼굴이라도 비추던가

  • 18. ㅇㅇ
    '23.7.8 8:56 PM (58.233.xxx.180)

    아이를 생각해서 쉬자고 한거지..
    수업시간 일분 전이면 아무리 늦는대도 근처일텐데,,
    당연히 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과외쌤 입장에서는 집앞이니
    온 김에 수업하는 게 훨씬 나은 선택인데 양보한거잖아요
    직접 물어본다는 것도 그래요
    직접 물어보면 당연히 주셔야죠,이럴까요?
    그렇게 생각해도 겉으로야 안 받는다고 하겠죠

  • 19. 저는
    '23.7.8 11:02 PM (12.37.xxx.34) - 삭제된댓글

    드려요
    안받으신다는 건 친분? 차원에서지만
    사정상 직전에 취소한 건 이쪽인데
    당연한 거 아닌지.

  • 20. ㅇㅇ
    '23.7.9 8:2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평소 늦는샘들은
    그날도 늦게올거라서 급하게 서두르고 있었을거예요
    마침전화오니 좀 쉬었다가 다음집에 가겠죠
    저는 안드립니다
    그전에 샘한테는 살짝 문의는 합니다
    달라고 그랬으면
    다음부터는 최소없이 오시라 할거니까요
    과외샘한테 너무 미주알 고주알 다말하지 마세요
    우리는 의지하는데 어쩌면 그냥여러학생의 한명일뿐
    샘들도 지칩니다
    이상 애2명 과외 시킨엄마가

  • 21. Qqq
    '23.7.9 9:35 AM (222.232.xxx.205)

    과외쌤입니다.
    제가 저 상황이면 당연히 안받는다 생각하고 말씀드린거예요.
    담에 오는게 보강 개념이겠네요.
    하지만 직접 물어보세요.
    큰 돈인데 당연히 확인하셔야죠.
    물어버시는게 후ㅏㄹ씬 맘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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