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재미가 없는데 뭐부터 해볼까요? (뭐할때 즐겁고 행복하세요?)
사는 게 재미가 없고 자신감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즐거울지 모르겠어요.
원래는, 하는 일에서 부족함을 느껴 공부를 더 해볼까 싶었는데, 요 며칠 막상 앉아서 책읽고 공부했더니 아주 즐겁지는 않네요. 학교에 다시 들어가볼까 생각도 하는데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대문 올라온 글처럼 공교롭게도 저한테 필요할시 저를 위해 쓸 수 있는 돈이 딱 천만원 있어요.
이 나이들고서도 아직 뭘 하고 살아야 행복한지 모르겠다니.. 왜 이모양인가 싶기도 하네요.
앞으로 저라는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알기 위해서 뭘 해보면 좋을까요? 경험과 지혜 나눠주시면 하나씩 도전해보려구요..
1. ...
'23.7.5 5:29 PM (182.222.xxx.179)파트타임 하셨던 분이 천만원 흔쾌히 본인한테 다 쓰실수 있으세요?
돈은 아껴두시는게 나을텐데요.
그 대문 원글은 안 따라하시는게 나을듯 허세쩌는 글이었음2. ㅇㅇ
'23.7.5 5:30 PM (118.235.xxx.61)너무 뻔한 대답이지만 운동이요~~
필라테스 일대일로 레슨 받고 있는데 만족도가 넘 높아요.
돈만 많으면 일주일에 세번 정도 일년은 받고 싶어요 ㅠㅠ3. ..
'23.7.5 5:35 PM (106.102.xxx.250)첫댓글님 파트타임 한거랑 천만원 못쓰는거랑 관련이 있나요
파트타임이면 오히려 생계형이 아닐수도 있구요
저도 운동 추천해요
일하다 쉬고있는데 아침에 운동 다녀오면 점심시간오고
오후엔 자격증 공부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저녁준비하구요4. ㅇㅇ
'23.7.5 5:36 PM (49.175.xxx.61)지쳐서 그렇다면, 그냥 원없이 잠자고 먹고 쉬어보세요. 전에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두어달동안 해야할일만 하고 쉬다 보니 저절로 뭔가 하고싶더라구요. 7,8월 더우니 그냥 쉬세요
5. 해피베로니카
'23.7.5 5:41 PM (223.38.xxx.182)돈은 꼭 쓰겠다는 건 아니고 필요할 시 쓸 수 있는 돈이 그정도라는걸 말하는거구요. 갑자기 드는 생각이 그 돈으로 주식공부를 해보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ㅎ
6. ...
'23.7.5 5:42 PM (175.197.xxx.163)자기계발서나 유튜브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거기에 헬스같은 근력운동 해보셔도 좋구요.
7. 해피베로니카
'23.7.5 5:42 PM (223.38.xxx.182)운동.. 하면 좋은데 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저에게 뭔가 일이나 공부에 대한 강박이 있는거 같아요..
8. 해피베로니카
'23.7.5 5:49 PM (223.38.xxx.182)아 쉬라고 해주신 댓글 보니.. 원래 한두달은 아무생각없이 쉬려고 했는데, 일하던 곳에서 어떤 제의가 있었고 여기에 답을 해줘야하는 상황이라 제 마음이 편치가 않은것 같네요. 일단 답을 미룰수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어요.
9. 해피베로니카
'23.7.5 5:53 PM (223.38.xxx.182)네 자기계발서류?의 유튜브도 조금씩 보고있어요. 운동은 모든분들이 추천해주시네요!
10. ..
'23.7.5 7:25 PM (106.101.xxx.38)전 일을 놓지 않았던 터라 외국 애들이랑 컨콜하면서 내 할말 다하고 나오면 속이 다 시원..
그리고 운동이요. 진심 일과 운동이 가장 좋아요.11. 해피베로니카
'23.7.5 9:53 PM (223.38.xxx.182)음.. 댓글 보니 공부를 저 혼자 하는게 좋지 않은 생각같아요. 영감? 주셔서 감사해요.
12. 수험생 맘이라
'23.7.5 11:08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사는게 재미가 없을거예요.
조금만 더 참으세요.13. 해피베로니카
'23.7.6 8:58 AM (223.38.xxx.182)아 댓글이 있었는데 사라졌네요. 일단 보고 나중에 댓글 달아야지했는데.. 네 고3맘 힘드네요.ㅜ 끝나면 좀 낫겠죠 감사합니다.
14. 해본거 말고
'23.7.13 8:27 PM (123.199.xxx.114)안해본거 해보세요
사람들이 공부하고 일만하니 자기가 뭐하면 즐거운지 기회를 찾을수 없었던거죠.
특히 감옥가지 않고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모든 나쁜짓을 해보세요.
사람이 종교생활만 하고 채식에 가족하고만 지내는게 최상의 삶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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