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에 왬 다큐 떴네요.

ㅇㅇ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23-07-05 17:23:34
어릴 때 오빠가 사는 잡지 아마 음악세계 였나요.
한참 잡지와 엘피음악 들으며 중학생 시절을 즐겼는데
어린 중학생 시선에. 엔드류는 너무 느끼하게 생겼고. 기타나 치구 별로 하는 일 없이 인기만 끄는구나. 고생은 조지 마이클이 다 하는구나 했었는데
다큐보니 둘도 없는 친구이고. 엔드류는 너무 잘생겼고. 친구의 방패막이를 자처한 의리남이네요.
초반에 보이죠지도 화면에 잡히고.
문득 옛날사람이란 생각이 ㅋㅋ
고딩 아들에게 엄마 중딩때 좋아하던 가수라고 했더니 아. 그렇군. 하네요. ㅋ
IP : 1.227.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스트크리스마스~
    '23.7.5 5:29 PM (76.94.xxx.132)

    알지도 못하는 영어 외워가며 불렀는데..ㅎ
    알려줘서 감사요!!

  • 2. 난ㅎ
    '23.7.5 5:32 PM (119.196.xxx.139)

    오!! 찾아봐야겠어요

  • 3. ㅇㅇ
    '23.7.5 5:33 PM (1.227.xxx.142)

    라스트 크리마스 앞부분은 따라불렀죠 ㅋ
    한글로 적어가지구.

  • 4. ㅋㅋ맞아요
    '23.7.5 5:50 PM (76.94.xxx.132)

    한글로 적어서 외고 다니고..따라 부르고 크리스마스마다.ㅎ

    근데 나중에 죠지마이클이 동성애에다 옥상서 ㅅㅅ하다 걸리고..아 너무 실망했어요.ㅠㅠ
    Faith 나올 때 진짜 멋졌는데..

  • 5. 추억의 왬
    '23.7.5 5:57 P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Wham!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고딩때 진짜 좋아했었거든요

    고1 축제때(백합제라고 은근 유명했던 ㅎ)
    보이조지의 Karma Chameleon으로 춤췄던 친구들도
    생각나고 갑자기 그시절 생각이 나며 그립네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945 김새론 이슈로 덮어버리려고 노력많이 하네 1 겨울 06:19:07 209
1694944 여러분들, 생리 몇살때 하셨어요? 8 1212 06:07:27 296
1694943 나라의 위기가 너무 기뻤던 최상목 13 .. 04:52:19 1,871
1694942 일일이체한도 증액은 얼마까지? 2 거래 04:18:26 482
1694941 헌재는 누굴 위해 존재하는가? 5 파면 03:58:00 599
1694940 헌재 판사들 늦추는거 딱봐도 눈치보는거죠 2 ㅇㅇㅇ 03:38:41 1,343
1694939 개신교회, 극우 청산 못하면 앞길에 '나락'만 존재할 것 9 03:35:09 652
1694938 조문다녀왔어요 7 하늘을걸어서.. 03:15:23 1,622
1694937 김새론 음주운전도 실상은 12 세상에 03:12:19 4,404
1694936 국힘 의원들, 둘러 모여 "하나님께" 기도를….. 9 00 03:09:23 771
1694935 펌)검사 동서들... ........ 03:08:41 843
1694934 후.. 이제 욕이 나오네요. 판사 2 .. 02:57:07 1,169
1694933 이러다 김수현 죽으면 어떡할거냐는 말에 중국팬의 대답 15 ㅇㅇ 02:40:33 3,561
1694932 박주민 : 헌재 2명+알파 절차 문제로 시간 끌고 있다 7 ㅇㅇ 02:28:51 1,732
1694931 다시 만날, 조국- 티저 예고편 4 기다리고 있.. 02:15:14 600
1694930 김수현-김새론 17 ㅁㅁㅁ 02:11:24 3,736
1694929 폭싹속았수다에서 이해안되는장면 2 나문희 02:08:16 1,812
1694928 학폭문의해요~ 3 123456.. 01:48:35 551
1694927 성남 모란시장에 맛난게 글케 많나요 9 ... 01:47:44 1,379
1694926 전세끼고 집 매매 시 양도세 차이 4 초봄 01:31:38 808
1694925 넷플 소년의 시간 보는중 3 ... 01:17:44 1,633
1694924 이재명 상대로 전한길이랑 한동훈이랑 막상막하네요 ㅎㅎㅎ 7 여조 꼿꼿 01:12:48 1,015
1694923 남자의사랑글보고 느낀것 3 Dg 01:06:39 1,521
1694922 현관문 열었더니 액젓·분뇨에 래커칠... 층간 소음 항의에 '테.. 5 기사 00:59:29 2,631
1694921 밑에 주말 2030 글 읽지 마세요 7 밑에 00:47:52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