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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꽈배기 가위로 잘라주는게 뭐라고

아이고 조회수 : 5,254
작성일 : 2023-07-05 16:42:22
꽈배기글 많은데요.
아니 꽈배기 가위로 잘라주는게 무슨 대단한 힘든일이라고 그걸 안잘라줘요?
제가 장사하는 입장이면 내집 물건 사가는거 고마워서 열번이라도 잘라주겠네요
그리고 길가다가 한입 먹고 싶을수도 있으니 잘라주면 좋겠고만 ..
장사하시는분이 엄청 깐깐하네요
돈벌기 싫은건가 ㅋㅋㅋ

예전 대학때 방학때 음식점서 알바 한적 있는데
진짜 다양한 요구를 해오는 손님도 있거든요
애들 먹게 김가루 있냐..남은 반찬 싸줄수 있냐 등등별거 다 주문하는데..
불가능한것 말고는 요청사항 거의다 들어줬어요.
고급음식점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장사도 서비스업인데 꽈배기 가위로 잘라주는게 뭐 힘든일이라고 그걸 거부하나요.
IP : 175.223.xxx.14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7.5 4:43 PM (211.36.xxx.243)

    고급식당말고 빵집알바해보고 그말하면 인정해드릴게요

  • 2. eunah
    '23.7.5 4:43 PM (183.96.xxx.63)

    이삭 토스트 가 보면 "못 잘라 드립니다 "라고 써 있어요. 안 잘라 주는데 많아요.

  • 3. 윗님
    '23.7.5 4:43 PM (118.235.xxx.96)

    빵집도 빵하나를 사도 잘라달라면 잘라줘여.

  • 4. 그집
    '23.7.5 4:45 PM (76.94.xxx.132)

    꽈배기 만들기도 바쁜 맛집인데
    님이 알바하던 집이 그런 집이었나요?

    그 원글 그렇게 당하고 또 먹으로 간다네요.ㅋㅋㅋ
    글고 그 원글 원래가 82서 유명하더군요..

  • 5.
    '23.7.5 4:45 P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

    싫으면 다른가게 가면 되잖아요.
    뭔 말이 그렇게 많은지

  • 6. ㅇㅇ
    '23.7.5 4:45 PM (211.184.xxx.199)

    어떤 상황이었는지 모르잖아요
    꽈배기를 꼬고 있는 상황인지
    튀김기 꽈배기를 뒤집고 있는 상황인지
    알 수가 없잖아요
    힘든 일 아니라고 당연히 해줘야 하는 아닌 거 같아요

  • 7. ..
    '23.7.5 4:45 PM (175.223.xxx.140)

    고급음식점 아니어도
    꽈배기 자르느게 재료값이 드는것도 아니고 대단한 노동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가위질 몇번이면 되는데
    그것조차 하기 싫음 가게 접어야죠.
    서비스마인드 자체가 안되어있는 집이잖아요

  • 8. ㅡㅡㅡ
    '23.7.5 4:46 PM (122.45.xxx.55)

    이삭토스트 포함 샌드위치나 토스트들 한번은 잘라주지 않나요

  • 9. ..
    '23.7.5 4:49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만약 그때 상황이 엄청 바빴을때였다고 한다면
    고객에게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고.
    앞에 가위 비치해놓고 직접 잘라 가실수 없냐고 물어보겠네요.

    못잘라준다고 퉁명스럽게 말할 일인가요?

  • 10. 나참
    '23.7.5 4:49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그게 뭐라고 가게를 접어라 하는 글이 자꾸 올라오는지.
    한 사람인가... 싶네요.

  • 11. 진짜
    '23.7.5 4:49 PM (175.223.xxx.58)

    가위 없을수도 있죠. 꽈베기집에 가위 필수도 아니고요

  • 12. ...
    '23.7.5 4:50 PM (211.235.xxx.206)

    그 원글은 본인이 진상인줄 모르는 진상글로 유명한 사람이던데요

    당근 간호사글로 ㅎㅎㅎ

    그리고 고급음식점이랑 꽈배기집이 서비스가 같을순 없죠
    혼자하는경우가 많을텐데

    가위 관리하는것도 일이잖아요.
    안잘라줘도 영세한 가게면 맛만 있으면 이해하는 편인데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더 놀라웠어요

    꽈배기집에서 잘라주는건 진심 처음 봄
    잘라준다는 동네들 진짜 궁금해요

  • 13. ..
    '23.7.5 4:50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만약 그때 상황이 엄청 바빴을때였다고 한다면
    고객에게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고.
    앞에 가위 비치해놓고 혹시 직접 잘라 가실수 없냐고 물어보겠네요.

    아이랑 같이 온 손님은 당장 아이 먹일려고 잘라주라고 충분히 부탁할수 있는 상황인데

    못잘라준다고 퉁명스럽게 말할 일인가요?

  • 14. ...
    '23.7.5 4:53 PM (175.223.xxx.140)

    만약 그때 가게 상황이 엄청 바빴을때였다고 한다면
    고객에게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고.
    앞에 가위 비치해놓고 혹시 직접 잘라 가실수 없냐고 물어보겠네요.

    아이랑 같이 온 손님들은 당장 아이 먹일려고 잘라줄수있냐고 부탁할수도 종종 있을것 같은데

    못잘라준다고 퉁명스럽게 말할 일인가요?

  • 15. 가위
    '23.7.5 4:53 PM (175.223.xxx.238)

    없다잖아요.

  • 16. ..
    '23.7.5 4:53 PM (211.36.xxx.243)

    대단히 바빠요 빵집
    일안해보셨으면 함부로 말하지마요

  • 17. ..
    '23.7.5 4:53 PM (223.62.xxx.141)

    꽈배기 잘라주는건 주인 마음
    못달라준다고 정중히 거절하면 그걸로 끝.

    꽈배기 잘라달라 하는 건 손님마음
    꽈배기 안잘라줬다고 불쾌하다 어쨌다 하며 불매운동하면 진상

    꽈배기 얘기 좀 고만해요.. 속이 배배 꼬일라 함 ㅠ

  • 18. ...
    '23.7.5 4:54 PM (116.39.xxx.171) - 삭제된댓글

    꽈배기집도 꽈배기집 나름일 거고, 그 쉬워보이는 일이 현장에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경험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함부로 쉽게 단정짓는 거 아니에요.

  • 19. ..
    '23.7.5 4:54 PM (125.129.xxx.8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최소한 장사나 서비스직은 안해보신듯...
    단순할 것 같죠...가위질 몇번...
    세상에 이상한 사람 진짜 많아요...

    물론 대다수가 좋은 사람입니다..99프로
    근데 1프로의 이상한 사람 겪다보면 마인드가 변합니다..
    이유도 상식적이지 않아요..
    그냥 마음에 안든다 정도로 끝나지 않고 물고 늘어집니다..

    그런일 별 이상한 사람 몇번 겪다보면 인간에 대해 학을 떼게 됩니다..
    왜 연예인들이 공항장애 걸리는지,,, 사람들이 많은 이윤을 포기하고 장사를 접는지
    그때 십분이해 하게 될겁니다...인간이 제일 무서워요 그리고 처음 거절이 낫습니다

  • 20. ㅇㅇ
    '23.7.5 4:55 PM (118.43.xxx.197)

    원글님 서비스업 안해보셨죠??

  • 21. ...
    '23.7.5 4:55 PM (211.235.xxx.166)

    안잘라준다는게 아니라 가위가 없다고 했대요

    애들왔다가 가위질하다가 다치기라도 하면요?
    좀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ㄷㄷㄷ

  • 22. ..
    '23.7.5 4:57 PM (106.101.xxx.66)

    가위 비치해놔도 집처럼 대충 몇번 쓸수도 없을거고 계속 관리해야하잖아요. 손 안닦은 고객들이 계속 만질거고 설탕이며 기름이며 해서 더러워지고 배탈나면 누가 책임져요? 전 요식업 일 안해봤지만 왜 남의 일 하는걸 쉽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 23. 원글님 보세요
    '23.7.5 5:01 PM (76.94.xxx.132)

    당근, 간호사 그 분인거 같아요.
    원글님 이 글도 읽어보세요..ㅋ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61141&reple=3327660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61545&page=1&searchType=sear...

  • 24. ...
    '23.7.5 5:01 PM (106.101.xxx.97)

    안 해준다거 거절했는데 또가서 또 요구하는 건 바보라서 그런가요?
    왜 거절을 못 받아들이냐고요
    말귀좀 알아들어요
    친절하게 안했다고 뭐라지 말고
    이런 앞뒤 꼭 막히고 거절해도 말귀도 못 알아듣고 끝끝내 자기 고집대로 하는 진상한테 왜 친절해야 하는데요
    그 손님 안 받겠다는 건데 그걸 몰라요?
    친절하지 않다고 투덜댈거면 가지 마요

    왜 친절하지 않은지 알겠죠?
    손님이 왕도 아니고 손임 요구 다 들어주지 않고 장사하겠다는데 뭔 말들이 이리 많아

  • 25. 이상한게
    '23.7.5 5:02 PM (221.154.xxx.180)

    안 잘라줄 수는 있는데
    퉁명스러운 말투로 말하면 안되는거라 봐요.
    저는 서비스업 종사자입니다.
    거절 했는데 막무가내면 고객 잘못이지만요.

  • 26.
    '23.7.5 5:03 PM (118.32.xxx.104)

    아우 피곤해

  • 27. ㅇㅇ
    '23.7.5 5:04 PM (118.235.xxx.156)

    이삭토스트 방침 커팅 안됨
    잘라주면
    3-4천원 단가 토스트를 나눠먹으라고 파는 셈이니
    커팅 안해줍니다
    혼자 먹더라도 커팅은 안해주는 방침

  • 28. 장사하는
    '23.7.5 5:04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자영업자입니다.
    가위로 잘라주는게 .. 진상이냐 아니냐 문제가 아니라
    그 가게 사장 자세가 문제라봅니다.
    장사하는 사람은 그 정도 서비스는 흔쾌히 웃으면서 해줄 수 있어야 오래 돈벌 수 있어요.
    손님은 안사면 그만이지만
    사장은 그런 뻣뻣한 마인드로는 손님 떨어지는거 한순간이거든요.
    너가 집에 가서 잘라먹어라.별걸 다 요구한다..등등 말 많던데
    본질은 잘라주고 안주고가 문제가 아니예요
    잘라달라는 사람 몇백명 중 한명 일텐데 따지는건 의미없죠
    그런데 그 사장 마인드는 분명 문제 맞아요
    작은 하나 때문에 손님 한명이 아니라 수십명이 순식간에 사라져요
    그정도는 잘라줄수 있는 마인드여야 장사해요
    저도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주변에 손님들 떨어지는 가게가 대부분 저래요

  • 29. ㅋㅋ
    '23.7.5 5:06 PM (124.58.xxx.70)

    꽈베기가 고급이 아니라 더 안 되는 거
    아저씨 혼자 반죽 만들고 발효시켜서 모양 만들고 튀기고 그러느라 바쁜데 잘라달라고?
    셀프로 집어가라는 곳도 많은데 잘라달라고?

    그리고 퉁명이라는 건
    글쓴이의 주관적 표현

    친절 사근사근 나긋나긋 하지않았을 뿐

    지난번 간호사에게도 그러더니 원글 남의 마음 다 들여다본양 하는 인간

  • 30. 그러게요
    '23.7.5 5:06 PM (211.117.xxx.139)

    그게 뭐 그렇게 힘들다고 잘라달래요.
    직접 잘라 먹으면 되지.

  • 31. 그리고
    '23.7.5 5:07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꽈배기 관련 댓글들 중 진짜 힘든 손님들 성향은
    잘라주는게 뭐라고 저러지? 무심한 스타일들이 낫구요
    너 진상이다.가위 다치면 어쩌냐.또 그런 사람들 많다..등등..말 많고 훈계질하는 사람들이 실상에선 경우있는 손님이 아니라 항상 까탈스런 손님들임

  • 32.
    '23.7.5 5:08 PM (39.7.xxx.14)

    가위에 기름 많이 붙어 있을텐데, 또 칼도 제대로 세척? 했을까 싶어서 잘라드릴까요 해도 그냥 갖고 와서 집에서 잘라요.

    전에 골목시장에서 되게 우아하고 곱게 생긴 아줌마가 항상 튀김을 묻지도 않고 잘라서 주는데, 하두 많이 잘라서인지 몇초안에 후다닥-- 튀기고 자르고 완전 커팅의 달인이더만요. 됐다고 해도 잘라 먹어야 편하다고 간장도 자기네것이 맛나다고 꼭 챙겨 줬던 기억 나요. 그 덕에 거기서 튀김 떡볶이 사려면 줄 서서 기다려야 했던..ㅎ 튀김이지만 이런 곳도 있었어요.

  • 33. ...
    '23.7.5 5:09 PM (106.101.xxx.97)

    장사한다고 다 똑같이 하는 거 아닙니다
    마인드 문제?
    자기 점포의 규모나 인력에 맞춰서 판매규칙 원칙을 정하는 거죠
    그걸 어기고 막무가내로 구는 손님까지 다 받아둘 이유가 없어요

  • 34. ...
    '23.7.5 5:09 PM (223.38.xxx.159)

    그러니까요. 그 쉬운 일을 직접하지 왜 잘라 달래요. 이나 손이 없나?

  • 35. 800원짜리j
    '23.7.5 5:09 PM (76.94.xxx.132)

    꽈배기랍니다..
    어느분이 거기 아셔서 글 새로 올리셨어요.
    원글님 800원짜리 꽈배기를 혼자서 튀기면서 장사하는 주인분한테 서비스 운운하면서 비난하는 글..
    올리신거예요.

  • 36. ...
    '23.7.5 5:12 PM (223.38.xxx.159)

    꽈배기 파는 곳에 음식 자르는 가위 없을 수도 있고, 그런 요구하는 손님은 특이해서 기억에 남을듯요. 기억하고 없다고 했는데 또 하는 진상으로 기억에 남았을지도요.

  • 37.
    '23.7.5 5:14 PM (39.114.xxx.142)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떡볶이집도 우리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중 하나로 들어가는게 튀김같은거 먼저 잘라드릴까요라고 물어보시던데.. 튀김은 500원이고 오징어보다 작은 새우도 잘라주십니다

  • 38. 진상마인드
    '23.7.5 5:15 PM (217.149.xxx.210)

    그게 뭐라고 그걸 안해주냐?


    전형적인 진상마인드.
    해주는 사람이 안해준다는데 그걸 인정을 못해요.

  • 39.
    '23.7.5 5:15 PM (39.114.xxx.142)

    우리동네 떡볶이집도 우리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중 하나로 들어가는게데 튀김같은거 먼저 잘라드릴까요라고 물어보시던데.. 튀김은 500원이고 오징어보다 작은 새우도 잘라주십니다
    장사 잘되서 처음엔 아주머니 두분이었는데 한분 더 늘었고 10년도 넘었지만 여전히 똑같이 친절하십니다

  • 40. 재수없는타입
    '23.7.5 5:16 PM (59.10.xxx.58)

    퉁명하고 서비스 안좋은 가게들 좀 짜증날 수 있는데
    대부분은 그려러니 하거나 안가는데

    원글처럼 "돈벌기 싫은건가 ㅋㅋㅋ"

    이런 말하는 인간 솔직히
    푼돈거지 주제에 진상 갑질스런 마인드 너무 재수없어요

    니깟것들 돈따위 필요없는 사람이 대다수인거나 아세요.

  • 41.
    '23.7.5 5:16 PM (76.147.xxx.22)

    꽈배기 장사가 서비스업이라고 하기엔 가격에 너무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가위도 없었을 거고 가위 설거지할 인력도 없었을 것 같은데요

  • 42. 어쨌건
    '23.7.5 5:17 PM (121.133.xxx.137)

    그 원글은 딱히 잘라달라는것만으로
    푸대접 받은게 아니라는 느낌

  • 43. @@
    '23.7.5 5:19 PM (59.27.xxx.224)

    꽈배기 잘라달라는 손님은 정말정말 드물죠.
    가위가 없다는말은 단호한 거절이죠.
    그런데 또가서 잘라다라는건,네 거절을 받아들이지않겠다는 태도죠.
    주인은 그 손님이 안오길 바랄겁니다.
    이미 서로 알고 감정상했는데, 굳이 또 가겠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44. 와우
    '23.7.5 5:26 P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대체 어느 지역이신데 500원짜리 튀김이 다 있나요.

  • 45. 이럴줄알았지
    '23.7.5 5:31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800원짜리j
    '23.7.5 5:09 PM (76.94.xxx.132)
    꽈배기랍니다..
    어느분이 거기 아셔서 글 새로 올리셨어요.
    원글님 800원짜리 꽈배기를 혼자서 튀기면서 장사하는 주인분한테 서비스 운운하면서 비난하는 글..
    올리신거예요.

    난 그 원글 읽으면서 콱 쥐어박고 싶었어요.
    내 또래 늙은 나이 아줌마 같은데...말귀 못알아듣는척하면서 또묻고 또묻고.
    자기 분풀이 못하면 저렇게 발악하고.
    너무 아니잖아요.

    비싼 식당에서 그렇다면 이해가 됩니다. 거긴 서비스료가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하지만, 8백원짜리 하나 사먹으면서 뭔 서비스요!

    저번에 7백만원짜리 디올백녀도 콱 쥐어박고 싶었구요.
    TPO 에 맞지도 않는 터무니없이 비싼 물건 가지고 왜 꼬진곳에 가서 물어달라는건지 .
    완전 진상오브 진상 이었어요.
    그런 사치품 가지고 사치식당이나 가셔.
    한 푼 벌자고 노력하는 싼 식당엔 근처도 오지마라.

  • 46. 윗님
    '23.7.5 5:53 PM (76.94.xxx.132)

    제가 올린 링크 글도 한번 보세요.
    3천원짜리 당근하면서 1천원 깎았는데 안깎아줬다며 글도 올리셨....

  • 47. ..
    '23.7.5 5:56 PM (115.143.xxx.157)

    진상편드는거보니 똑같은 진상녀 인가보죠
    밥식당에서 잔반싸가는거야 음쓰줄이고 좋은거지만
    바빠죽겠는 빵집에서 한 십만원치 케이크산것도 아니고
    딸랑 꽈베기 하나사고는 빨리 나가지도 않고 계속 말걸고 진짜 짜증남

  • 48. 짜증나!
    '23.7.5 6:37 PM (118.235.xxx.41)

    원글같은 진상 갑질 손님은 꽈배기집 가지마세요!
    꽤배기 튀기는 분은 엄청 바빠요. 반죽하고 튀기고 손님 응대하고 다 혼자서 하던데..
    써비스직이니 손님 원하는거 다 해달라?
    이런게 바로 갑질이고 진상 마인드져.

  • 49. 주변을
    '23.7.5 7:29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돌아봐요 당신 옆에 사람 없죠? 회사 다닌다면 당신은 타인들에게 진상이라 불릴 가능성이 높아요

  • 50. 회사
    '23.7.5 7:30 PM (211.44.xxx.46)

    다니시나요? 분명 당신은 진상으로 불리고 있을 거예요

  • 51. 아이고
    '23.7.5 7:40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자르는 요구는 3천원짜리 이상부터 하기
    800원 꽈배기는 지 이로 잘라먹기

  • 52. ...
    '23.7.5 9:29 PM (118.37.xxx.38)

    꽈배기...그게 뭐라고 잘라달래요?
    손이 없나 가위가 없나...
    고작 몇 백원짜리 사고 갑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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