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완견이 구해주겠지? 홍천강 입수한 40대 실종
애완견이 구조에 나설 지를
확인해 보고 싶어 물 속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하네요.
https://kwnews.co.kr/page/view/2023070108314020551
1. .....
'23.7.5 4:11 PM (223.38.xxx.70)2. ㅇㅇ
'23.7.5 4:13 PM (162.210.xxx.38) - 삭제된댓글사망한 채 발견되었단네요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기절한 척 한다거나 이런 거라면 몰라도요
그리고 그 위험한 곳은 자기에게도 위험하지만 개에게도 위험하단 생각은 안 드는지.3. 세상에
'23.7.5 4:14 P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어떻게 이런 일이..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바랍니다.4. 설마 그럴 줄
'23.7.5 4:16 PM (118.235.xxx.153)목숨걸고 쓸데 없는 만용을 부리다니;;
5. ᆢ
'23.7.5 4:18 PM (118.32.xxx.104)예전 남자부대였나
폭우때 한강입수 퍼포먼스하다 실제로 죽었죠6. ...
'23.7.5 4:22 PM (59.15.xxx.61)전에 어디선가 실험했는데 애완견들 주인 구조안한대요
어이없고 무모한 호기심에 목숨잃었네요7. 그개가
'23.7.5 4:35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오래 키운 진돗개가 아니고서야...ㅠㅠ
8. ᆢ
'23.7.5 4:52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죽은자는 말이 없는데 어떻게 아는지..
9. 설사
'23.7.5 5:06 PM (203.142.xxx.241)구조에 나섰다고 한들. 그 개가 위험하겠죠. 그 개가 그 물에 뛰어들어와서 나를 구한다고 생각하면 무게를 감당할수 있을까요?? 완전 대형견이라서 4-50kg 나간다고 해봐야 사람몸무게 수준인데...진짜 무모한 행동이네요. 자기 개가 자기때문에 위험해질까봐 적어도 일부러 저런짓을 하진않을것 같은데
10. 그냥
'23.7.5 5:22 PM (121.133.xxx.137)죽을 운명이었던거
11. ㅇㅇㅇ
'23.7.5 5:4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물에뛰어드는개는
그전에 물과 친해진 개입니다
주인구하려 뛰어들어도 못구해요12. 이거
'23.7.5 5:49 PM (222.102.xxx.75)돌아가신 분은 말이 없고
뛰어든 이유가 거기있던 사람들 말인데
좀 이상..13. 것봐
'23.7.5 5:53 PM (175.201.xxx.163)저 정도면 지능 문제라 봐야지요
여기서 여러차례 언급됐는데
개 데리고 다니면서 문제 일으키는 견주들
경계선 지능장애가 그렇게 많다고..14. ...
'23.7.5 9:34 PM (118.235.xxx.36)솔직히 사실이라고 믿기 힘들만큼의 일이네요
15. ???
'23.7.5 9:53 PM (220.80.xxx.224)죽은자는 말이 없어요.
전부 살아있는 사람이 한 말이죠.
전 이말 안믿어요16. ᆢ
'23.7.6 12:00 AM (118.32.xxx.104)죽은자는 말이 없어요.
전부 살아있는 사람이 한 말이죠.
전 이말 안믿어요
ㅡㅡㅡㅡㅡ
일리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