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에 정답 있나요?
무기력하면 무기력 한대로.
살면 안되요?
사람들한테 티는 안내요.
적어도 집 밖에 나가서는.
그리고 이런 가운데서도 내가 해내야 할 역할은 쥐어짜내서라도 하구요.
1. lllll
'23.7.5 12:48 PM (121.174.xxx.114)남에게 민폐끼치지 않는 한도내에서
감정에 솔직하게 사는게 심신에 편하네요.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하시길2. 영통
'23.7.5 12:49 PM (211.114.xxx.32)삼각형 세 각의 합은 180도.
그런데 이 진리 같은 답도
유클리드 기하학에서나 180도이지.
다른 학문으로 보면 180도가 아닐 수 있다네요.
그냥 그렇다구요..3. 인생에
'23.7.5 12:56 PM (223.62.xxx.224)정답이 있던데요
4. ker
'23.7.5 12:58 PM (180.69.xxx.74)정답은 없죠
각자 최선이다 하며 사는거죠5. 아 신경안써
'23.7.5 1:07 PM (112.167.xxx.92)사람 모이면 갖은 비교질들 속에서 남이 안되는거 지는 다행이고 안도를 갖지만 그러거나 말거나임
걍 힘들면 그래 나 힘들어 까발리고 살고 있어요 속으로만 삭히니 정신 돌거 같더구만 글서 힘든 날 통해 지들이 안도를 하든지 말든지 거기까지 내알바는 아님
사람일이란게 멀쩡하다가도 죽고 죽을거 같은데 살고 사기도 당하고 가지가지 별별 일들이 난무하니 아 물론 큰탈없이 모든게 무난하게 편하게 사는 사람도 있어요 복이지 뭐 복이 공평치는 않더구만ㅠ 누구나에게 있는게 아니란거
그니 복 없음 없는데로 살때까지 사는거고 어쨌겠어요6. ....
'23.7.5 1:22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타고나 운명대로 살아간다는것
7. ....
'23.7.5 1:22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타고난 운명대로 살아간다는것
8. ᆢ
'23.7.5 1:43 PM (118.32.xxx.104)평생 히키코모리로 집안에서만 살다 가는건 어떨까요?
9. ㄹㄹㄹ
'23.7.5 1:47 PM (220.86.xxx.41)제가 보기엔 원글님은 우울증은 아닌것 같아요
약간의 우울감은 모르겠지만
될대로 되라 라는 마음이 있으면 우울증이 생기지 않아요
어차피 흘러가니까요
행복은 나의 마음속에 있다는 말을 항상 되새깁니다.
남이랑 비교하면 한없이 불행하기도 한게 인생이잖아요
나만의 소소한 행복을 찾으면서 하루하루 버티는게^^ 인생이죠10. ...
'23.7.5 3:54 PM (218.145.xxx.136)정답은 없지만 해답이 있다고 믿으며 살고 있어요.
11. 헬로키티
'23.7.5 11:29 PM (39.7.xxx.195)각자 원하는바 추구하는바가 다르니까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면 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