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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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찬양
1. 그렇네요
'23.7.5 11:30 AM (59.15.xxx.53)외모마저 탑이었으니..
2. ..
'23.7.5 11:30 AM (211.208.xxx.199)손지창 같은 남자가 날 좋아해주냐가 문제죠. ㅎㅎ
3. 첨댓
'23.7.5 11:34 AM (39.7.xxx.166) - 삭제된댓글그뷰부 안좋아해서 며칠씩 베스트에 오른 를조차 패쓰했지만
돈많아 부러워서 이슈인가요?4. less
'23.7.5 11:35 AM (182.217.xxx.206)최수종보다.. 손지창이 더 현실적이고.. 괜찮은 남자 같아요..
최수종같은 남자가 오히려 더 피곤할듯..5. ㅎ
'23.7.5 11:36 AM (116.42.xxx.47)견씨랑 친한거면 뭐 그닥..
6. ...
'23.7.5 11:37 AM (61.76.xxx.130)방송 다 믿지 마세요
7. 그러게요
'23.7.5 11:38 AM (114.222.xxx.187)방송 한번 타고 참
나리도 카메라 있으면 어쩌다 솔선수범 하겠구만요8. 그
'23.7.5 11:47 AM (98.184.xxx.73)아버지 임택근처럼 안 살겠다싶었나보죠.
암튼....여기 82기준으론 사돈하면 안되는 집이잖아요?
결국 사람나름이라는거 보여준거죠.9. 결정적으로
'23.7.5 12:04 PM (211.49.xxx.99)82에서 싫어하는 첩,,,,자식이잖아요,
그게 큰 흠인듯..10. 불쌍하던데
'23.7.5 12:08 PM (58.231.xxx.12)남자가 돈벌어도 큰소리도 못치고 마님거리며 찍소리못하고 살더만 평등하겐안보였어요 그림이
손지창 짠했음11. 저 49세
'23.7.5 12:16 PM (58.230.xxx.216)아줌마인데요.
제가 학창시절 연예인에 1도 관심 없는 사람이었지만
유일하게 브로마이드며 스티커며 샀던 연예인이 손지창. 김원준 였어요.
손지창은 무동이네집 때부터 반해서 엄청 좋아했구요.
톱스타이고 생긴건 날티 나게 생겼는데 연예계 생활을 일찍 떠나서 참 아쉽고 의외였어요.
손지창은 아버지 없이 자라서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결핍이 뭔지 잘알아서인지 두아들들에게 굉장히 친구처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것같아요.
가정의 소중함도 잘 알고있구요.
얼굴값 하지 않고 사업도 열심히 해나가는것같고.
성격도 까칠하지않고 순딩순딩 하는것같고.
오연수 입장에선 당연히 맘에 안드는 구석이 분명히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볼땐 참 괜찮은 사람 같아요.
타고난 성품에다가 결손 가정에서 자란 티 안내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살아온것같아서 정말 오랜 팬으로서 흐뭇하네요.
동상이몽 정말 재밌게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어요,
여전히 멋있는 지창오빠ㅋㅋ
오연수씨도 무던하니 아내감으로 괜찮던데요.
성격이 애교는 없어도 모난데가 없어보여요.12. …….
'23.7.5 12:27 PM (210.223.xxx.229)좋아보였어요
저런남자가 진국이죠
슬데없는 자존심 안부리고 부인 존중해줄줄 알고 일단 착해요
지금이야 늙었지만 젊었을때 그 얼굴로 스캔들도 없고
무엇보다 가정을 어찌나 살뜰히 챙기는지..
오연수랑 아들들 아끼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네요13. 음
'23.7.5 12:33 PM (223.39.xxx.37)방송이 다 일까요?
겉으론 좋아 보였어도 뒷통수 맞은 적이 많아서.
스캔들도 우리가 다 알 순 없겠죠.14. 양은냄비
'23.7.5 12:43 PM (117.111.xxx.240) - 삭제된댓글또 급하게 부르르 끓습니다
15. ㅎㅎ
'23.7.5 2:09 PM (119.192.xxx.64)오랜만에 더블루노래 들으며 모처럼 옛추억에
잠겨 설레네요
내가좋아했던 연에인이 잘나이들어가는것같아 좋아요16. ...
'23.7.5 2:18 PM (124.57.xxx.151) - 삭제된댓글연기자를 믿다니
17. 아 미치겠다
'23.7.5 3:51 PM (118.235.xxx.41)결혼하고 싶은 솔로들은 손지창 같은 남자를 잘 찾아보세요래 ㅎㅎㅎㅎㅎㅎ
아주 드문 이상형이라면서요? 그런 드문 남자를 찾으라니?
인생 길게 살아봐야 아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