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가 뭘까요?
같이 병행하고 있는데
뭔가 비슷한듯 아닌듯해서요
위 아래
앞 뒤
위아래는 스쿼트
앞뒤는 힙힌지..데드리프
배운 바로는 힙힌지(hinge)가 스쿼트 자세의 시작이자 끝이에요. 그게 제대로 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스쿼트 동작 제대로 익히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거예요.
무릎이 발끝 앞으로 나가면 안 된다 이런 주의사항이 스쿼트의 핵심이 아니에요.
힙힌지가 되어야 스쿼트가 가능한거고
힙힌지가 기본
그 엉덩이 골반 주변에서 힘을 내고 그곳 움직임으로 무게를 지탱하며 몸이 움직이는게 스쿼트
혼자하는 그 힙힌지는 뭔지 궁금 ㅎㅎ
사람들이 착각하는 가장 큰 부분이 무릎이 발끝으로 나가면 안된다고.
그게 아니라 무게 중심을 그대로 끌어내리는 거에요. 차라리 느낌이 안 오면 다리 끝을 바깥 쪽으로 두고 엉덩이를 그대로 일자로 내린다 생각하면 되요 그럼 자연스럽게 골반이 안으로 말리고 허벅지에 힘이 들어갑니다. 어정쩡하게 무릎을 앞으로 안 나오게만 하려고 하면 허리 아파요.
pt받다가 잠깐 쉬고 있어서
물어볼데가 없었네요.
트레이너 샘이 두개다 가르쳐 주셔서 따라하고 있기는 한데 어설프네요.
다시 등록해야죠
제대로 해서 스쿼트하면 허벅지 불타요
대충 하는거랑 힘 받는 정도가 완전히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