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저녁 외식했는데 노브라로 다녔어요

^^ 조회수 : 7,759
작성일 : 2023-07-04 21:30:15
남편 한잔하는 날이라 옛날통닭집 새로 오픈한 곳있어서 저녁겸 먹고 코인노래방 들러서 노래연습^^ 하고 왔어요. 곰 그려진 네이비색 티셔츠 입었는데 아무도 제가 노브라인걸 몰랐을걸요. 워낙 작으니깐요..ㅋㅋㅋ
작년에 팔 골절 당해서 급하게 병원 갈 때도 대일밴드 붙이고 갔어요. 수술하고 일주일후 퇴원할 때 옷 갈아입으면서 아~! 생각나드라구요...
작아서 편하고 좋을 때도 있네요~ㅎ
IP : 222.237.xxx.1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7.4 9:32 P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

    작아도 쳐지면 표나는데 아직 안쳐지셨군요

  • 2.
    '23.7.4 9:35 PM (175.138.xxx.193) - 삭제된댓글

    저는 남자인줄 알까봐 브라는 꼭해야 되는데

  • 3. .
    '23.7.4 9:37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

    부럽지만 부럽지 않은 미묘한 이 마음

  • 4. ㄴㄴ
    '23.7.4 9:38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작아서 꼭 하고 나가야해요
    남자인줄 알까 봐는 아니고 ㅋㅋ
    보는 사람 놀랄까 봐 ㅎㅎㅎ

  • 5. 니플패치
    '23.7.4 9:47 PM (121.133.xxx.137)

    붙이고 가슴쪽에 프린트 된거
    입어야만합니다
    그러려면 처지지 않아야해서
    죽자고 운동ㅋ

  • 6. 행복하고싶다
    '23.7.4 10:07 PM (112.152.xxx.137)

    저도 밤에는 노브라로 다닐 때가 많아요 아님 니플패치라도 붙이거나..정말 요즘같은 날씨에 브라 하고 다니는거 너무 고역이에요

  • 7.
    '23.7.4 10:08 PM (220.94.xxx.134)

    남자로 볼까봐 ㅋ 전 노브라 할매로 볼까봐 ㅋ

  • 8. ...
    '23.7.4 10:40 PM (114.207.xxx.227)

    부럽네요 ㅠ 20대때 c컵 이었고 니플패치 붙여도 쳐지지않아서 예뻤는데 아이낳고 살까지 붙어 d컵에 쳐지기까지해서 브라가 필수네요 모으면 E컵이라(살까지 ㅋㅋㅋ) 너무 거대해 걍 납작한 브라합니다 ㅠㅠ

  • 9. 아무리
    '23.7.4 10:44 PM (223.33.xxx.94)

    작아도 보여요
    라인이 남자랑은 달라요

  • 10. 니플패치
    '23.7.4 10:45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세상 편해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107 오염수100만t, 한국 가장 위험 8 ㄴㅅㄷ 2023/07/09 2,505
1483106 이 상황 속상하다. 원희룡이 하겠다는 사퇴는 안하고 14 ... 2023/07/09 2,378
1483105 예비고2 선택과목 모르겠어요. 9 ㅇㅇ 2023/07/09 1,142
1483104 부산역에서 내려서 가볼만한 곳요 8 알려주세요 2023/07/09 1,571
1483103 아침 vs 저녁 등산하기 좋은 시간은 언제인가요? 9 ㅅㄷㄴㅅ 2023/07/09 1,640
1483102 나이드니까 내자신이나 남들이나 왜 저런 선택을 했을까? 하는 생.. 7 음.. 2023/07/09 3,026
1483101 거실에 요가매트 깔아두시나요? 10 ㅇㅇ 2023/07/09 2,376
1483100 접촉사고후 응답없는 차주 3 .... 2023/07/09 1,371
1483099 싱가포르 항공권 선택 9 추천 2023/07/09 1,593
1483098 축하해주세요, 드뎌 5 ㅇㅇㅅㅋㄹ 2023/07/09 2,973
1483097 간헐적 단식 중에 라떼 마셔도 되나요? 5 ... 2023/07/09 2,221
1483096 지금 복숭아 맛있을까요?? 4 피치향 2023/07/09 2,466
1483095 늙어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가는 방법이 뭘까요 7 2023/07/09 2,860
1483094 삼성 에어컨 이전설치 해보신 분, 얼마 내셨어요..? .... 2023/07/09 686
1483093 다짐의 글 6 아침 2023/07/09 1,056
1483092 배고픔 참는거도 길들여지는건가요 5 ... 2023/07/09 2,927
1483091 왜 생각없이 사람들을 초대하려 할까요?? 21 남편웬수 2023/07/09 7,741
1483090 저 꿈에서 부대찌개를 막 먹은거 있죠 1 ..... 2023/07/09 783
1483089 코코리는 우째 그런 남자에게 꽂혔을까요 7 ㅇㅇ 2023/07/09 4,623
1483088 오염수 처리 시설, 오작동 일으켰다? 3 수치만 안전.. 2023/07/09 925
1483087 50대 이후의 인생은 우울할 수밖에 51 ㅇㅇ 2023/07/09 30,491
1483086 밤꿀을 가져와서 식탁위에 올려뒀는데 4 2023/07/09 4,722
1483085 신박하고 새로운 메뉴 있을까요? 12 ^^ 2023/07/09 3,391
1483084 여행사 국내 여행은 식사만 단점이네요. 8 2023/07/09 5,526
1483083 혼주한복 14 ㅇㅇ 2023/07/09 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