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사용할 때만 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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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요가매트 깔아두시나요?
ㅇㅇ 조회수 : 2,376
작성일 : 2023-07-09 08:57:08
IP : 175.207.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용할 때만요
'23.7.9 8:57 AM (59.6.xxx.156)펴두면 제 눈에 너무 거슬려서요.
2. ㅇㅇ
'23.7.9 8:59 AM (175.207.xxx.116)그쵸..
거둬두니까 거실이 무지 넓어보이고 좋네요..3. ...
'23.7.9 8:59 AM (112.147.xxx.62)본인 편한대로 하시죠?
가족없이 혼자살면 깔아둬도 되는거고... 뭐..
저는 여름에 끈끈한 느낌 싫어서 별로요4. ㅇㅇ
'23.7.9 9:04 AM (175.207.xxx.116)남편이 사용해요. 이 매트는 끈끈하지는 않은데
거슬려서 제가 치우면 왜 치우냐고 뭐라고 해요
또 쓸 건데 왜 치우냐고..5. 저는
'23.7.9 9:11 AM (223.39.xxx.163)깔아 뒀는데 끈끈해지더라구요
6. 남편한테
'23.7.9 9:13 AM (175.223.xxx.132)혼자 살면서는 깔아둘까 말까 생각할 순 있는데,
남편이 그러시는 거면 말씀하세요.
쓸 때마다 폈다 접었다 하라고.
안 쓸 때 펼쳐 놓는 건 보기도 싫고 생활반경에 방해된다고.7. 비빔면
'23.7.9 9:33 AM (207.38.xxx.76)어떤 약사분 유툽에 보니 오래된 요가매트 아기매트에서 좋지않은 성분이 나온다고 하던데.. 저같으면 쓸때만 꺼내 쓸거같아요.
8. 요가매트
'23.7.9 9:53 AM (223.39.xxx.163)위에 안쓰는 대형타올 깔고 하니 땀나도 괜찮고 좋더라구요
위에도 썼지만 그냥 거실 한귀퉁이 깔아두고,
쓸때는 대형수건 깔고 써요
처음 깔아놓은 건 우리 멍멍이가 푹신하다고 좋아해서인데,
그 멍멍이 이제 없네요
그래서 못 치우는 거 같아요9. 저는
'23.7.9 10:18 AM (58.225.xxx.20)거실창앞에 펴놨어요. 폼롤러옆에두고.
안그러면 안하게되서10. 매일
'23.7.9 10:41 AM (210.100.xxx.74)일어나자마자 한시간씩 하느라 항상 펼쳐놓고 청소기 돌때만 올려놓습니다.
집은 넓고 부부만 있어서 괜찮습니다 전혀 끈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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