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한잔하는 날이라 옛날통닭집 새로 오픈한 곳있어서 저녁겸 먹고 코인노래방 들러서 노래연습^^ 하고 왔어요. 곰 그려진 네이비색 티셔츠 입었는데 아무도 제가 노브라인걸 몰랐을걸요. 워낙 작으니깐요..ㅋㅋㅋ
작년에 팔 골절 당해서 급하게 병원 갈 때도 대일밴드 붙이고 갔어요. 수술하고 일주일후 퇴원할 때 옷 갈아입으면서 아~! 생각나드라구요...
작아서 편하고 좋을 때도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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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저녁 외식했는데 노브라로 다녔어요
^^ 조회수 : 7,758
작성일 : 2023-07-04 21:30:15
IP : 222.237.xxx.10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3.7.4 9:32 P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작아도 쳐지면 표나는데 아직 안쳐지셨군요
2. ᆢ
'23.7.4 9:35 PM (175.138.xxx.193) - 삭제된댓글저는 남자인줄 알까봐 브라는 꼭해야 되는데
3. .
'23.7.4 9:37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부럽지만 부럽지 않은 미묘한 이 마음
4. ㄴㄴ
'23.7.4 9:38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작아서 꼭 하고 나가야해요
남자인줄 알까 봐는 아니고 ㅋㅋ
보는 사람 놀랄까 봐 ㅎㅎㅎ5. 니플패치
'23.7.4 9:47 PM (121.133.xxx.137)붙이고 가슴쪽에 프린트 된거
입어야만합니다
그러려면 처지지 않아야해서
죽자고 운동ㅋ6. 행복하고싶다
'23.7.4 10:07 PM (112.152.xxx.137)저도 밤에는 노브라로 다닐 때가 많아요 아님 니플패치라도 붙이거나..정말 요즘같은 날씨에 브라 하고 다니는거 너무 고역이에요
7. ㅋ
'23.7.4 10:08 PM (220.94.xxx.134)남자로 볼까봐 ㅋ 전 노브라 할매로 볼까봐 ㅋ
8. ...
'23.7.4 10:40 PM (114.207.xxx.227)부럽네요 ㅠ 20대때 c컵 이었고 니플패치 붙여도 쳐지지않아서 예뻤는데 아이낳고 살까지 붙어 d컵에 쳐지기까지해서 브라가 필수네요 모으면 E컵이라(살까지 ㅋㅋㅋ) 너무 거대해 걍 납작한 브라합니다 ㅠㅠ
9. 아무리
'23.7.4 10:44 PM (223.33.xxx.94)작아도 보여요
라인이 남자랑은 달라요10. 니플패치
'23.7.4 10:45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세상 편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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