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근처에서 보면 학원근처로 주소 옮기는 거죠.
기숙재종에서 보면 수능날 도시락 다 싸주고 선생님들의 격려속에 같은 반 아이들과 같이 셔틀타고 가서 보고
학부모들은 미리 학원가서 짐 싸고 퇴실준비한후 아이 수능 끝나면 델고 가는건가봐요.
같이 공부햇던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같이 보는것도 좋을것 같은데...
전 차라리 거기서 봣음 좋겠어요.
제가 심장 떨려서 걍,, 거기서 했음 좋겠네요.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대부분 학원에서
미리 비슷한 분위기로 연습도하고
저는 그랬다는 이야기 들었ㅇㆍㄱ요
수능시험까지 학원에서 다 했어요
리듬깨지 않게 그렇게 많이 합니다
기숙학원 돈은 정말 많이 들었지만
제맘은 좀 놓였어요
공부하는 아이들 분위기도 좋았고
아이도 많이 만족했었어요
수능 끝나고 저녁에 데릴러 가기도 하고
논술준비할때 거기서 특강까지 듣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네 저도 돈은 들지만 일단 제 마음이 좀 편해지고 아이도 고등내내 안하던 공부 재수하면서 다 해서 성적도 많이 올랐어요. 중간에 나온다고 울고불고 했는데 지금은 만족하는 눈치예요. 성향만 맞는다면 좋은것 같습니다. 리듬 깨지 않게 그렇게 많이 하는군요.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