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이 거부해서 리스면 상대가 바람펴도 되나요?
이생망
그것때문에 이혼하기는 어렵겠지만
몰래몰래 바람 피기도 싫고 답답해서 실컷 걷다가 왔는데 씻고 자렵니다
1. ㅋㅋ
'23.7.3 10:44 PM (68.1.xxx.117)남편은 고자라서 수절하나요?
어차피 성관계는 몸보다 뇌의 호르몬 작용이니
야동으로 해결 하나요? 아님 바람으로 안 친다는 성매매?2. ..
'23.7.3 10:45 PM (125.244.xxx.23)윗분 그게 뭐가 중요해요 와이프랑 하기 싫다는거죠
3. ..
'23.7.3 10:59 PM (118.235.xxx.145)남편분도 밖에서 하는거 아니라면 어특해 그냥 서로 지켜줘야죠. 남자 하기 싫으면 안서는데 억지로도 못하잖아요
우머나이즈 하나 장만해요4. ....
'23.7.3 11:00 PM (218.149.xxx.48)난 안해주면 바람필수도있으니 선택은 니가한거라고 하세요
5. ker
'23.7.3 11:02 PM (180.69.xxx.74)이혼 사유 됩니다
6. …
'23.7.3 11:03 PM (218.55.xxx.242)솔직히 바람나도 할 말은 없죠
최소한에 의무도 안할거면 결혼도 말았어야지
도우미 구했나요7. 근데 그게
'23.7.3 11:05 PM (211.206.xxx.130)억지로 되는건가요?
입장 바꿔 내가 잠자리하기 싫은데
남자가 강요하면
너무 괴로울것 같아요
싫은 감정도 존중돼야지 않을까요
해소는 각자 알아서
도덕성에 흠집 나지 않는 선에서요
강요해서 한들
자괴감이 더 들듯8. …
'23.7.3 11:16 PM (125.244.xxx.23)강요 안해요
존중해요
싫다는거 존중하는데
나도 밖에서 하고싶은데 존중해주지 참 어디가서 할수도 없고 답답하네요9. ..
'23.7.3 11:20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고자도 성매매는 가능해요. 남편 말로 미루어 보면 성의도 없는 양반이고 의리 있는 사람 같지도 않네요. 남편 상태 따라 내 행동도 결정하죠. 아프거나 하면 어쩔 수 없는거니까요.
10. //
'23.7.3 11:33 PM (218.149.xxx.194) - 삭제된댓글우머나이저 타령 하는데
사랑받는다는느낌의 최고의 표현이 성행위이고
(최고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부모자식간에도 하지 않는 광범위 신체접촉과 노출의 끝판왕)
인간 대 인간의 체온과 심장박동, 기분좋은 압박감 무게감 포함의 성행위가 다 빠지고
오로지 성기자극만 있는데 그게 좋아요?
그럼 남자들 자위할줄아는데 왜 여자만나요
결혼할때부터 성행위 안되는 건강상태나 사정이 있어서 결혼한거면 몰라도
잘~ 해오던 성행위를
정말 납득할만한 이유도 없는데 안하면
이혼사유이거나 묵인의 사유가 된다고 봐요...11. 부부관계거부
'23.7.3 11:53 PM (122.55.xxx.5)합법적 혼인파탄 이유 아닌가요?
12. 나쁜xx
'23.7.4 12:06 AM (124.54.xxx.37)아니 지가 관계안해줄거면 그딴 말이라도 말지..그냥 생과부 만들려고 작정했나
13. ㅇㅇ
'23.7.4 12:26 AM (118.235.xxx.12)육아 싫고 힘들다고 의무를 소홀히 하나요
부부관계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할때 약속하고 맹세했잖아요
지키라구요 그때 뭘 몰라서 한 약속이라도 약속은 약속이에요
약속 이행하며 쉽게 약속한 본인 스스로 셀프 꿀밤하셔도 할거는 해야해요 여자도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그거 싫음 상대가 유책배우자로 이혼해주시고 상대방의 자유로운 관계에 대해 존중 및 지원해주셔야죠14. . . .
'23.7.4 12:43 AM (223.38.xxx.228)참내 이기적인 놈이네요.
이혼하고 편히 다른 사람 만나야죠.15. 뭔
'23.7.4 5:28 AM (102.91.xxx.29)멍멍소리죠
그럼 남편은 어디서 풀고요 ?
마눌이 싫어서 안한다고 했음 이혼하자고 하세요
뭐하러 비참함으로 사나요 큰소리 치고 사세요
명백한 나쁜 쓰레기는 그 놈이고 말도 안되는거잖아요16. 이럴때
'23.7.4 2:2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이혼이란 제도가 있잖아요
쿨하게 서로 맞는짝 찾아서 가야죠
인생 긴데...
얼마든지 서로 맞는 짝인지 맞춰볼수 있는 기회나 시간도 많은데
속여서 한 결혼 아닌지 따져 보고 결론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