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보일러 온도계 기준이긴 합니다.
일단 직접 햇빛이 들어오지 않게 다이소 갈대발로
열린창마다 가렸어요.
앞베란다 열린창문에도 발 내렸어요.
오전 11시쯤 되면 앞베란다 창문은 다 닫아요.
열기가 들어오지 않게요.
남쪽 창문쪽엔 암막커튼,암막 블라인드 쳤습니다.
다이소에서 암막뽁뽁이 산 거로 유리창 일부 발랐어요.
좀 어둡긴 합니다.
지금 선풍기 약하게 틀어 놓고 있어요.
암막 커튼 치고 창문 다 닫은 안방,거실,작은방 들어서면
바닥에서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베란다 나갔다 들어오면 집안쪽이 시원한게 더욱 체감됩니다
폭염이 2018년도 였었나요?저는 그때부터 여름에 이렇게
지냅니다.에어컨 켤 때도 집안으로 햇빛이 안들어오게
하는게 냉방 효율면에서 좋아요.
여름을 나는데 도움 되라고 몰랐던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28도
ㅇㅇ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23-07-03 15:59:25
IP : 106.102.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7.3 4:02 PM (119.71.xxx.84)마자요 햇볕 열차단이 관건이예요
저희는 베란다 밖이랑 안이랑 블라인드와 커텐 다 있어서
철저히 차단해놔요.
밖에 샷시에 열차단용 블라인드 이사올때 비싸게 설치했는데 그게 효과가 엄청 좋더라구요2. ㅇㅇㅇ
'23.7.3 4:14 PM (121.127.xxx.121)맞아요.
베란다 열기차단하는게 최우선.
저는 덮고 자는 이불을 널어요.
일석이조..3. 저도
'23.7.3 4:19 PM (211.186.xxx.59)항상 아침이나 저녁환기때말곤 닫아둬요 여름겨울요 열어두는건 미세먼지없는 봄가을인데 ...드물긴하네요
4. ..
'23.7.3 4:27 PM (112.144.xxx.217)우리집,29도네요. 그나마,오후되서 좀 올라간게 이정도군요. 동네 온도는 35도라는데 신기하네요. 아무것도 안하고 창문만 좀 녈어놓고 선풍기 만으로도 충분히 시원합니다.. 정남향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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