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사치품 들고 그러는건
1. ㅇㅇ
'23.7.1 8:05 PM (58.126.xxx.131)그 장소에 적당한 복장
거기까지 명품 끌고 가는건.... 과시욕 같아요
감당못할 과시욕은 안 부리는게 낫죠2. ...
'23.7.1 8:08 PM (122.36.xxx.65) - 삭제된댓글제 말이 그 말입니다.
에르며스 버킨 들었으면 우잘뻔...
귀중품 관리의 책임은 본인이 지는겁니다.3. ㅡㅡㅡㅡ
'23.7.1 8:0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복장도 때와 장소에 맞게 착용하는게 상식이죠.4. ...
'23.7.1 8:09 PM (122.36.xxx.65) - 삭제된댓글제 말이 그 말입니다.
에르메스 버킨 들었으면 우잘뻔...
귀중품 관리의 책임은 본인이 지는겁니다.5. 레이디디올들고
'23.7.1 8:12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구두신고 차가지고 나갔을텐데
차에다 두고가지6. ..
'23.7.1 8:21 PM (14.35.xxx.184)알바생 실수가 아니더라도, 삼겹살 지글지글 굽다보면 기름이 어느 방향으로 튈지 알 수 없죠. 서양인들은 바베큐 구울 때 간편한 캐주얼 차림이지, 정장에 디올 레이디스백 안 매죠. 한국인은 명품백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드는 것도 문제. 곱창집, 닭갈비집, 심지어 돼지 껍데기집까지. ㅎㅎ
7. .....
'23.7.1 8:22 PM (211.186.xxx.27)곱창집 믹창집 삼겹살집 수산시장
ㅡ 명품백 명품구두 명품 패딩과 코트 입장 금지 시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리스크가 너무 크잖아요.8. 저는
'23.7.1 8:52 PM (211.250.xxx.112)닭갈비집인지 어딘지 모르겠지만요, 1인당 3만원이하의 식당에서 가방에대해 보상한다는게 납득이 안갑니다. 알바가 테이블에서 저글링을 한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테이블세팅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그게 알바의 잘못인지 모르겠어요.
9. 걍
'23.7.1 8:53 PM (213.89.xxx.75)100만원 이상 고가류는 배상 안해주는걸로. 문 앞에 써놓으면 해외토픽 되려나요.
손배상 진짜 치사하고 드러워서.
그걸 들수있을정도의 재력있는 사람이 째쨰하게 돈 몇푼 벌자고 나와있는 알바생 울궈먹는것도 눈 뜨고 못봐주겠더군요.10. 걍
'23.7.1 8:54 PM (213.89.xxx.75)허세남녀들 이제 아주 볼만하겠어요.
이거 비싼고야~ 배상해줘. 보험료로 주면 되자나~
아우...구정구정 없는 티를 있는대로 내는 .11. 더웃긴건
'23.7.1 8:59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고가 핸드폰 길가에서 보는데 지나가는 애가 툭쳐서 폰을 떨어뜨려서 깨졌다고 보상하라고 하는거요. 작정하고 겨눠서 공격한게 아닌이상..두변이 번잡스러운 상황에서 폰을 보다가 떨군건데도 보상을 요구할수 있는건가요
12. 성향
'23.7.1 9:29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소위 명품이라고 해도
고이 모셔두지 않아요
안 아끼고 마구 들고 다니던데요13. 위 님
'23.7.1 10:12 PM (213.89.xxx.75)안 아끼고 마구 드는건 그들 마음인데요.
그걸로 한 탕 해먹으려는 맘뽀가 구질구질 하다구요.14. 앞으로
'23.7.1 10:24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음식점들 영업상 배상책임 보험 가입해야해서 음식값 더 비싸지겠네요
15. 그닭갈비
'23.7.1 10:52 PM (175.193.xxx.206)그 집가서 먹어봤지만 자리도 그리 넓은것도 아니고 반찬이 사이드로 소스까지 많아서 다닥다닥 붙어서 많이 나와요. 그런곳에서 뭐가 안튄다는게 더 이상함. 아무튼 뭐하러 집에서 드시지 그런곳까지 가방을 모시고갔나? 저는 이해는 잘 안갑니다.
16. 그러게요
'23.7.1 10:59 PM (118.235.xxx.63)5성급 이상 수준의 호텔 식당이나 그에 걸맞는 식당에서 저런 봉변 겪어서 보상을 수준에 맞게 받던가 말던가..
재수 없으면 당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