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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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통꼬치? 심장이었어요 @@
...심장이네여. 깜짝이요.
근데 이게 흔한 음식인가요?
1. ..
'23.7.1 4:54 P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닭 염통이에요
2. ,
'23.7.1 4:57 PM (118.235.xxx.146)염통이 심장의 순 우리말일거에요.
3. ……..
'23.7.1 4:58 PM (114.207.xxx.19)염통이 심장인 걸 모를 수 있군요. 염통이 옛날 말이어서 그럴까요? 내장부위 드시는 분들은 알 수도..
저는 순대 한가지 빼고, 모든 동물의 내장류를 먹지 않아서 닭염통도 먹어본 적 없지만.. 로바다야키나 아무튼 그런 일본식 꼬치집에서 파는 거 많이 봤어요. 나혼산에서 학교 앞에서 염통꼬치를 팔았다는 소리 듣고 깜놀.. 우리 동네만 안팔았나봄.4. ker
'23.7.1 5:09 PM (180.69.xxx.74)돼지 염통 ㅡ순대집에서 팔고
소염통 ㅡ 곱창집에서 팔아요5. 86학번인데요
'23.7.1 5:13 PM (218.50.xxx.164)어려서 읽은 그림형제 동화책에서 계모가 사냥꾼에게 백설공주의 염통을 가져오라고 해요.
6. ...
'23.7.1 5:22 PM (1.216.xxx.69)염통이 심장이잖아요. 82이용 연령대가 모르셨다니 신선한 충격이네요.
7. 한번도
'23.7.1 5:43 PM (118.235.xxx.25)먹어보라는 사람도 없어서 몰랐네요.
8. 나은이가
'23.7.1 5:48 PM (217.149.xxx.210)울산 야시장에서 너무너무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시절 우대대대 건후도 그립네요.9. ...
'23.7.1 5:59 PM (106.101.xxx.222)심장의 순 우리말이 염통인데요
순대 먹을 때 아줌니가 내장 뭐뭐 줄까 물을 때 간 다음에 염통 나오잖아요
평생을 잠시도 쉬지않는 순 근육덩어리 장기라 동물 종을 막론하고 쫄깃쫄깃 탱탱해서 인기 많은 내장입죠10. ㅁㅇㅁㅁ
'23.7.1 6:03 PM (182.215.xxx.32)순대먹을때 간이랑 염통 허파 등등 나오잖아요 ㅋ
11. 나은이 염통먹방
'23.7.1 6:06 PM (217.149.xxx.210)12. ...
'23.7.1 6:42 PM (39.7.xxx.95)저도 몰랐어요.염통이라고 부르니 염통인줄 알지
염통이 심장이라고 가르쳐준 사람이 어보는데 어찌 아나요.13. ㅁㅇㅁㅁ
'23.7.1 7:31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염통이 심장인건 상식인데.. 국어사전에도 나옵니다..
14. ㅁㅇㅁㅁ
'23.7.1 7:32 PM (182.215.xxx.32)염통이 심장인건 상식인데..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다고 모른다는건
신문도 책도 안읽는다는 뜻이겠죠15. 아니
'23.7.1 7:39 PM (217.149.xxx.210)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다니...
문맹이세요?
애도 아니고 모르면 검색하면 다 나오는 세상인데..16. ㅁㅇㅁㅁ
'23.7.1 7:43 PM (182.215.xxx.32)드문음식은 아니에요 시장에 가면 닭집에서 닭똥집 닭계란집 닭염통 하나가득 쌓아놓고 팔아요
17. 모를수도
'23.7.1 7:49 PM (118.235.xxx.25)있지! 문맹까지 말하다니.
23.7.1 7:39 PM (217.149.xxx.210)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다니...
문맹이세요?
애도 아니고 모르면 검색하면 다 나오는 세상인데..18. 나참
'23.7.1 8:25 PM (223.38.xxx.94)염통이 어느 부위인지 궁금한 사람은 찾아봤겠죠.
그냥 염통이라는 내장이 있나보다 하고 안찾아본
사람은 모르는거고요. 그게 왜 문맹이라는거에요?
문맹 뜻도 모르나봐19. ᆢ
'23.7.1 8:26 PM (118.32.xxx.104)염한다는 말도 염통관련 유래된 말이죠
20. ...
'23.7.1 9:01 PM (125.177.xxx.181)문해력 떨어지는 사람을 보고 실질적 문맹이라고 합니다
염통 모르면 실질적 문맹 맞아요21. 뭐가
'23.7.1 9:44 PM (118.235.xxx.25)또 실질적 뮨맹이에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22. ...
'23.7.1 10:44 PM (180.70.xxx.60)보통사람은 다 아는거 모르니 그렇지요 ㅎㅎ
여기도 원글님만 모르는듯?
한명 더있나?23. ㅎㅎㅎ
'23.7.2 2:52 AM (118.235.xxx.25)네네 염통공주님 죄송합니다 ^^.
24. ...
'23.7.2 4:58 AM (211.108.xxx.113)중고등학생이면 몰라도 성인이 모른다는게 이상한 일이긴해요 어려운말도 요즘생긴말도 합성어도 아니고 너무나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말이니까요
허파가 폐고 콩팥이 신장인건 알고계셨나요25. 소곱창구이
'23.7.2 9:14 AM (116.34.xxx.234)에도 나오고, 순대사면 나오는
내장인데 모를 수도 있군요.
모르고 그냥 먹었을 듯.
선지가 소의 피인 건 아세요?26. 저도
'23.7.2 9:56 A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워워~
몰랐어요 원글님.
그래서 사극에서 염통을 끊어놔라
이랬군요27. 저도
'23.7.2 9:57 AM (106.101.xxx.250)근데 모르는게 이리 지적당할 일인가요??
참 팍팍하네요28. ㅁㅇㅁㅁ
'23.7.2 2:05 PM (182.215.xxx.32)놀라운 일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