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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예고 나온 후 진로

. . . 조회수 : 4,406
작성일 : 2023-07-01 01:30:30
피아노하고 있는데 서울예고 나와서 서울대에 주로 진학하나요?
남자 아인데 보통 어떤 일을 허나요?
IP : 118.220.xxx.1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집
    '23.7.1 1:31 AM (97.118.xxx.21)

    아들이죠?
    뭘 다른집 아들 진로까지 신경쓰세요?

  • 2. ㅇㅇ
    '23.7.1 2:05 A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본인 아이도 아니면서 별일이네요

  • 3. ..
    '23.7.1 2:22 AM (221.161.xxx.143)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까지 가면 초엘리트죠

  • 4. ....
    '23.7.1 2:40 AM (121.132.xxx.187)

    서울예고라고 다 서울대 가진 않아요
    엄마 친구 아들이 서울예고-서울음대인데 미국 유학가서 석사하고 미국 교회 지휘자 해요

  • 5. ..
    '23.7.1 3:24 AM (61.254.xxx.115)

    서울대 가긴하는데 유학가거나 갔다와서 교수하겠죠

  • 6. 서울예고에서
    '23.7.1 5:53 AM (223.62.xxx.200)

    피아노 좀 친다하는 남학생들은 서울대보다 주로 한예종 많이 가요
    여학생들은 서울대 연대 이대 골고루 가고요

  • 7. 유학
    '23.7.1 8:25 AM (14.42.xxx.44)

    가기도 해요.

  • 8. ....
    '23.7.1 8:30 AM (59.15.xxx.218)

    그 코스면 천재겠죠. 머리가 좋으니 뭘 하든 잘 할 듯 싶어요.

  • 9. ...
    '23.7.1 8:39 AM (116.84.xxx.15)

    아는 동생 예원-서울예고-서울대-석사 유학 후 지금 국내 시향 오케스트라 단원입니다.
    근데 연봉이 공무원 연봉..
    어릴때부터 악기도 잘해 공부도 잘해서 수억원들여 엘리트코스 밟아도 결국 명예직이더군요.

  • 10. 피아노
    '23.7.1 9:03 AM (221.139.xxx.93)

    예원 서울예고, 서을대나 한예종...
    그리고 잘하는 애들으 파리국립음악원같은데 유학,, 실기가 잘되는 애들은 유럽으로 가요.
    조성진처럼 유명하게 되는건 진짜 로또복권같은 확률이고..

    그나마 운이 좋으면 외국같다오고 난뒤 한국에 대학 자리난데 교수자리..
    오케스트라 같은데는 연봉도 적고.. 음악 피아노 하는 엘리트전공자들 넘쳐나니..
    실기 수업도 그리 많이 벌진 못하고..

    지인딸은 미국까지 가서 유학하고 교포랑 결혼해서 미국생활..
    악기는 투자한 만큼 뽑이내기도 힘들고.. 졸업뒤 자리가 많지가 않아서..
    오히려 피아노랑 상관없는 일 하시는 분도 봤고.. 다양하네요.

  • 11. ㄹ ㄹ
    '23.7.1 9:45 AM (175.113.xxx.129)

    동네성인피아노 다니는데 선생님이 독일유학파라 깜짝 놀랐어요

  • 12. ..
    '23.7.1 10:08 AM (203.236.xxx.48)

    음미체중에 음악이 제일 가성비가 떨어지는거 같아요. 그러니 원래 있는집에서 많이 시키는거겠죠.

  • 13. 먼친척
    '23.7.1 1:38 PM (106.101.xxx.231)

    사촌언니딸이 악기하는데 서울예고졸에 서울때 떨어지고 그엄마인 언니가 일주일을 울고불고 했는데 의사인 할아버지가 스위스,오스트리아로. 유학보내줘서 석사까지 하고 와서 모오케스트라 단원해요.

    배우자도 다른 악기하는데 들인노력,시간,돈에 비해 박봉이라 지금도 재력가인 할아버지덕으로애낳고 그럭저럭 살아요.
    서울에서.

    그애 악기도 입시용으로 3억짜리 사준할아버지 이니 현실이 팍팍해도 결혼,출산까지 하네요.
    그런것보니 음악천재라도 섣불리 전공하기엔 너무 가성비 떨어지는거 알게 되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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