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에서 단체보험을 가입해 놓은 거 같아요.
남편도 잘 몰랐고 증권이나 내용 같은 것도 없고요.
남편 실비보험이 있는데
이번에 청구할게 있어서 청구했더니
타사에 단체보험이 가입되어 있어서
청구 금액의 반만 실비에서 나왔어요.
나머지는 단체보험 들어있는
타사에 신청 하라고요.
이게 너무 불편한게
회사 단체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바람에
내가 가입한 보험사에 한번 청구해서 다 보장받으면 편한걸
반반씩 따로 청구하고 보장 받아야 하니까
불편하더라고요.
회사에서 가입한 단체보험이라 개인은 조회도 안돼고..
그나마 다행인게 회사에서 가입한 단체보험 보험사에
다른 보험을 들어놨어서
그런 경우는 그냥 청구하면 되는데
그게 아니면 따로 서류를 팩스 보내거나 지점에가서 신청하거나
해야 한다는데..
회사 단체보험 있으신 분들은
개인실비랑 다 이중으로 유지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