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까지 하고 싶어요.
여기가 연봉을 다른곳보다 많이 처줘서 이게 고민이지만
다 살아지겟죠? 다운이면 500정도 될수도 있어요..휴....
혼자니 다행이라 생각해야할까요
저요!
연봉 많이 다운 됐는데
이직한 곳은 사람때문에 힘든게 없어서
만족 하고 있어요
첨엔 좀 힘들었는데
연봉에 맞춰서 또 살아지더라구요
근데속았죠
하도 지랄같아서 덜 벌더라도 내꺼 차려야지 하고 나왔더니 6개월만에 두배, 1년만에 세배 버네요.
자랑할 곳 없었는데 묻어서 자랑해봅니다..
ㄴ윗님 부럽네요. 종사하시는 업이 개인사업 차려도 수익나는 업종이라는게..
저는 제 전공도 경력 쌓은 업종도 수익사업쪽이 아니라서 나와서 차릴 것이 없네요. 기획력 괜찮은 편이라 개인사업으로 할 수 있는 업종이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은데,,
원래는 그 직종이 아니었는데 회사에서 버티면서 대학원하고 자격증 땄어요. 그런데 사실 자격증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마케팅으로 먹고사는 거고요. 결국 듣고 말하고 읽고 써서 밥 벌어먹는 자영업자죠~ 아주 만족합니다.
ㄴ저..혹시 사사편찬 쪽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