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지인은 원래 피부가 좋거든요.<20년을 본 사이>
물어 볼 사이는 아니구요.
가격도 어느 정도 하던데
피부과 토닝과 글루타치온 사이에서 고민합니다.
건강하고 기미 없는 피부면 피부과 토닝이 더 확실할거예요.
전 피부가 워낙 얇고 겉으론 안 보여도 속에 기미 있는 피부에 토닝하면 확 올라온대서 토닝이나 다른 레이저는
안하기 때문에 글루타치온 먹고 있어요.
이런 서플리먼트야 딱 하나만 먹는 사람도 잘 없으니 글루타치온 자체 효관지 다른거랑 조합되서 나오는 효관지 플라시본지 정확히 알 길은 없는거 같아요.
직접적인 효과 없더라도 내가 피부를 위해 노력은 한다는 마음의 위로로 기분이 좋아져서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라도 있겠지 하고 먹고 있어요.
함량 높고 흡수력 좋다는건 가격도 가격이고 장복하면 안 좋다길래 늦봄~초가을 정도까지만 먹어요.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피부 좋다는 감탄 종종 듣는데 전 피부과 시술 외 피부에 좋다는 짓은 엄청 많이 해서
글루타치온이 어마어마한 효과를 낸다기 보다 도움이 되는 정도라 보고 있어요
에스더 몰에서 보고 있어요.
장복하면 안 좋군요.
많이 사면 할인이 많이 되어서 솔깃하네요.
나가기 전에 먹는 게 아니라 꾸준히 먹어야 하나 보네요.
먹는거 효과 없어요...
효과없어요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