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0층건물인데 반은 한층씩 나머지 반은 주인이 한칸씩만 소유하는 경우가 많아요.(1층)
중가중간 회의도하고
물론 오는 사람만 옴
회의에 참석 안하면 무조건 따른다는 뜻이니 그런줄 알라고 공고붙임
꼭대기층 물새서 옥상방수 몇번이나 했어요
수선충당금 모자라 집주인들 엔분의일 내고
올여름 장마 지기전 건물 전체 창틀 실리콘 공사도하고
할게 엄청 많아요
그렇게해야 건물의 가치를 올려요. 갈수록 노후화되어 돈 많이 들어가죠
특히 옥상방수는 많은 비용이 들어가니 비싸다고잘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부분방수는 절대 하지마세요. 우리도 처음에 돈들어가니 그렇게 하자고했다가 돈 몇배로 더 들었어요
주인들로 상가번영회 같은걸 만들어서 이런건 결정해야해요
다들 모이지도않아요. 전 단톡도 만들고
각자 견적서도 다 가져오라했네요
진짜 구분상가는 나서서 봉사하는 사람이 있어야해요
점세개님 답글 감사합니다.그래도 님건물 상가주인들은 n분의1로 비용을 부담했네요. 저희건물 상가주인들은 본인하고 관계없는일이라 여기고 비용분담을 하려하지 않아요.제가 궁금한건 법적으로 옥상방수의 당위성을 내세워 집행할수 있는 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엔 다늘 못낸다는 분위기
공사한후 돈안내면 낭패니 돈 다걷고 하자고 결정
소장님이 각각 전화
그래도 안내는 사람들 있음. 반이상 돈이 걷히면 내는 분위기형성. 다들 눈치봄. 그때는 좀 힘들었음ㅠㅠ번영회장이 추진력 있어야함
내용증명 보낸다는 말까지 나온듯
하여튼 지금은 무조건 회의후 단톡방과 상가 1층 엘레베이터에 공지후 공사.
혹시 용역업체는 없나요?
같은 경우인데 건물 관리자가 장기수선 충당금 걷어서 한다고 매달 내라고 하더라구요
법적인 근거가 있다고 하니 알아보시고 상가주들과 논의하세요
용역업체라 함은 관리소장 말씀인가요? 관리소장 있는데 어느 한방향으로 밀고 나가지는 못해요. 상가주들 눈치보느라... 회의에 참석해서 저의 상황을 피력하는수밖에 없겠네요.
평소에 장기수선충당금을 모아놨어야죠.
소규모 빌라도 마찬가지예요
장기수선충담금은 모았는데 건물이 노후화되면 모자랄때도 있어요.관리비에 장기수당금 항목 만들어 걷고 그걸 일단 세입자가 내고 이사할때 주인이 돌려주는거에요. 아파트처럼요. 저희는 용역업체를 둬서 관리하는데 소장은 용역업체 소속이고요. 그리고 공용부분은 무조건 나눠서 하는게 상식이에요. 나한테 지금 피해없다고 안해줘서는 안됩니다. 1층사람들 엘베 고장나도 우린 그거 안탄다고 돈 안내나요? 공용하수구 막히면 사무실 물 안쓰는 점포도 내잖아요.
제일 골치아픈게 옥상 누수에요. 그부분이 샌다고 바로 위가 아니거든요. 이제 비도 많이 올텐데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