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 입은옷 세탁기돌리기 애매한옷을 위한건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스타일러 있는집 많은가요?
한두번 입은옷 세탁기돌리기 애매한옷을 위한건지요?
1. 글쎄요
'23.6.30 8:29 AM (110.11.xxx.252)미세먼지 심할때만 돌리고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2. 출퇴근
'23.6.30 8:30 AM (175.223.xxx.60)하면 꼭 필요해요. 학생있는집도
요즘 혼수품이라네요3. love
'23.6.30 8:31 AM (220.94.xxx.14)면종류 많이 입으심 그닥 필요없을것같은데
저는 여름에도 실크류 옷을 입어서요
남편도 퇴근후 입던옷 자연스레 넣어돌려요
근데 주름이 잘 펴지진 않아서 저는 로라스타를 더 많이 써요4. 저흰
'23.6.30 8:31 AM (175.115.xxx.131)아이들이 잘 써요.교복등등
저는 겨울패딩 잘썼구요5. ㄱㄱ
'23.6.30 8:32 AM (223.38.xxx.199)저는 잘써요. 면티도 잘돌리고요.. 여름,겨울 상관없이 다 잘씁니다.
6. ..
'23.6.30 8:33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세탁소비용이 확 줄었어요
특히 옷에 밴 음식냄새때문에, 외출복들 한번 입고. 세탁소 보냈는데
스타일러 사고는 두번입고 세탁소 보내요7. ..
'23.6.30 8:33 AM (112.152.xxx.161)저는 옷방에 있는데 여름에 종종 제습도 돌리구요.
구김 심한 소재(실크, 린넨소재)같은건 입기전날 돌려둬요.
드라이맡겨야 하는 옷들도 주방세제 약간 묻혀 얼룩만 닦아내고 돌리면 최대한 입다가 드라이 보낼 수 있구요.
장마철에 애들 운동화 건조 돌리고, 세탁하고 살짝 덜 마른것도 돌려입고 그래요. 건조기도 있는데 건조기는 원단 손상이 심해서 가능한 빨리말려야하는건 스타일러로 말려요.
엄청 습한 날은 빨래도 방에 넣고 스타일러로 제습&선풍기 돌리구요.
공간이 여유가 있으시면 있으면 좋아요.8. ....,
'23.6.30 8:46 AM (211.234.xxx.106)실크 넣어도 괜찮나요?
9. love
'23.6.30 8:49 AM (220.94.xxx.14) - 삭제된댓글전기세 특별히 생각햐본적 없는데요
2인가족 없는 가전없고 식세기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청소기2대 매일 돌리는데
작년 전기사용량이 최저311 최대가 여름이겠져 434 나왔어요10. love
'23.6.30 8:51 AM (220.94.xxx.14) - 삭제된댓글전기세 특별히 생각햐본적 없는데요
2인가족 없는 가전없고 식세기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청소기2대 매일 돌리는데
작년 전기사용량이 최저311 최대가 여름이겠져 434 나왔어요
실크 돌려도 저는 괜찮던데요11. love
'23.6.30 8:52 AM (220.94.xxx.14)전기세 특별히 생각햐본적 없는데요
2인가족 없는 가전없고 전업이라 티비 종일 틀고 식세기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청소기2대 매일 돌리는데
작년 전기사용량이 최저311 최대가 여름이겠져 434 나왔어요
실크 돌려도 저는 괜찮던데요12. 필요
'23.6.30 9:02 AM (121.134.xxx.165) - 삭제된댓글더 일찍 샀걸 후회합니다^^
애 한명 집인데 3벌짜리 스타일러 사서
애 교복, 제 겉옷, 애 아빠 오면 자켓
요렇게 넣어서 표준코스
겨울에는 코트 패딩 이렇게 돌리니 넘 좋아요
올 봄 미세먼지 심할때도 하루 한번 계속 돌렸고요
특히 코로나 끝나고 회식이 많이 생겨서 또 많이 쓰고 있네요
저는 김치냉장고 전기밥솥 건조기 오븐 도 안쓰는데
스타일러는 저한테 더 필요하네요13. 좋아요
'23.6.30 9:03 AM (121.134.xxx.165)넘 잘 쓰고 있어서 더 일찍 살 걸 후회합니다^^
애 한명 집인데 3벌짜리 스타일러 사서
애 교복, 제 겉옷, 애 아빠 오면 자켓 요렇게 넣어서 표준코스
겨울에는 코트 패딩 이렇게 돌리니 넘 좋아요
올 봄 미세먼지 심할때도 계속 사용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끝나고 회식이 많이 생겨서 또 많이 쓰고 있네요
저는 김치냉장고 전기밥솥 건조기 오븐 도 안쓰는데
스타일러는 저한테 더 필요하네요14. 3년 사용
'23.6.30 9:10 AM (14.41.xxx.27)제가 가전제품중 가성비 최고로 생각하는게 스타일러예요.
양복,교복,패딩,코트류 드라이 5번 보낼거 한번으로 줄고요 니트류도 정말 잘 사용해요
다만 캐시미어 코트,캐시미어 니트,실크류는 광택이 좀 사라지네요 3년째 돌리니.
그래도 아주 고가의 의류가 아닌 다음에야 충분힙니다15. 진짜
'23.6.30 9:23 AM (117.111.xxx.126)너무 너무 삶의 질이 높여주는 기기예요
저는 드라이 맡기는 걸 싫어해요
드라이는 하면 할수록 쉐이프도 무너지고 옷감에 힘도 없어지니까
드라이 하는 횟수를 최대한 줄이도록 하는데
이걸 스타일러가 해주거든요
매일 나갔다 오는 남편옷, 아이옷도 매일 스타일러로 깨끗하게
하니까 드라이 맡기는 횟수도 엄청 줄고, 옷수명도 늘고,
옷태가 살아있어요
종료음이 울리면 향수 두어번 뿌려서 잠깐 보관했다
옷장에 넣어두는데
남편, 아이가 입고 나갈 때 보송 보송 향긋한 것이
보는 제가 뿌듯해요
요즘같이 비오는 날이 길어지면 세탁 후 건조 코스로 돌리면
주름도 살짝 펴지면서 건조돼서 다림질 하기도 편해요
한 9년 전에 선물받은 건데 아직도 쌩쌩한 게 생활에 도움을 많이
받네요 선물주신 분께 요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한답니다
이거없으면 어찌 살까 싶을 정도로 저에겐 소중한 동반자랍니다
진짜16. 스타일러 없으면
'23.6.30 9:24 AM (81.129.xxx.205)건조기나 드럼세탁기 보면, 스팀 기능 있어요. 털어말리기도 있고.
스팀 돌리고 옷걸이에 걸어 베란다에 두면 아침엔 왠만한 냄새는 다 빠져 있어요.17. 근데
'23.6.30 9:41 AM (117.111.xxx.126)건조기에 있는 스팀 기능은 막 돌려서 냄새를 빼주니까
이불이나 막입는 옷은 괜찮은데
정장류나 비싼 옷은 각이 무너져요
그래서 스타일러가 좋다는 말씀18. ㅎㅎ
'23.6.30 10:21 AM (121.160.xxx.11)좋아요.
입고 나갔던 외출복 니트류를 스타일러에 넣었다가 꺼내면 옷들이 깨끗하게 세수하고 샤워하고 나온 느낌입니다.
적당히 건조하고 빠닥빠닥한 느낌이라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