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방 냄새 어떻게 잡나요
1. 틍유
'23.6.29 3:54 PM (49.175.xxx.75)특유 냄새 잡는 세제 써요
2. 저는
'23.6.29 3:54 PM (211.114.xxx.55)공기청정기 돌려요 (남편방에)
제 방도 냥이들 노랑내 날때 돌리구요3. 공기
'23.6.29 3:54 PM (39.116.xxx.233)청전기. 계속틀고. 생화도 좋아요
4. .....
'23.6.29 3:54 PM (112.145.xxx.70)24시간 환기. (창문열기)
매트릭스 바꾸세요.5. ....
'23.6.29 3:55 PM (118.235.xxx.107)남편이 매일 깨끗하게 목욕해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환기를 시키고 침구를 빨아아대도
소용없더라구요.
남자들 기름인지 호르몬인지 나와서 하루만 안씻어도 냄새 나는데
귀찮아서 대충 거품만 바르는 시늉하며 씻는 경우 많아요.6. ㅇㅇ
'23.6.29 3:55 PM (119.66.xxx.120)열받아서 매트리스 바꾼지 6개월도 안됐어요ㅜㅜ
7. ...
'23.6.29 3:56 PM (112.167.xxx.79)남편 매일 샤워하는데 쿱쿱한 냄새 좀 나요. 비결은 매일 환기 창문 방문 활짝 열어두고 세탁 자주 하는 수 밖에 없어요
8. 나는나
'23.6.29 3:57 PM (39.118.xxx.220)매트리스랑 베개 바꾸고 침구 자주 세탁하면 좀 나아져요. 환기도 자주 하구요.
9. ...
'23.6.29 3:58 P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아침 저녁으로 샤워하면 좀 나아요.
요새같은때는 한번으로는 땀냄새 안없어집니다.
겨울은 몰라도 여름엔 두번하고 물만 뿌리지 말고 잘 닦으라 해보세요.
물만 뭍히고 나올지도 몰라요.10. .....
'23.6.29 3:58 PM (211.221.xxx.167)매일 목뒤.귀뒤.겨드랑이 사타구니등 더 신경써서 씻고
머리도 박박 씻으라고 하세요.
그럼 훨씬 덜나요.
대충대충 씻어서 그런거11. 간단합니다.
'23.6.29 3:58 PM (213.89.xxx.75)부인과 같이 방을 공유하면 냄새 사라집니다.
희한하죠.
그래서 그 냄새를 홀아비 냄새라고 하나봅니다.
여자가 같이 방을 쓰면 냄새가 그 즉시 사라져요.12. ᆢ
'23.6.29 4:01 PM (223.38.xxx.62)제대로 매일 샤워
침구류 자주 세탁, 매일 환기13. ᆢ
'23.6.29 4:02 PM (121.167.xxx.120)창문 있으면 항상 10cm라도 열어 두시고 방문도 열어 놓으세요
냄새 심하면 그 방만 도배 새로하고 침구도 자주 세탁하고 남편 관련 세탁물은 엘지에서 나온 호르몬 냄새 잡는 세제에 과탄산 한스푼 넜어 세탁 하세요
매일 세탁 하고 목욕도 노화 냄새 없애는 워시 사용하면 냄새 덜 나요
검색해 보면 사람 몸에 냄새나게 하는곳 아홉곳인가 있다고 깨끗이 닦으라고 나와요
귀의 뒤쪽 겨드랑이 항문등이요
읽어 보면 도움이 돼요14. 여자옷
'23.6.29 4:02 PM (223.39.xxx.185)걸어두기요.
15. ...
'23.6.29 4:04 PM (221.151.xxx.109)건강검진
16. 공기청정기
'23.6.29 4:09 PM (182.216.xxx.172)24시간 돌리고
아침에 눈뜨면
창문부터 다 들 활짝 열어요
전 남편 때문이 아니라
개냄새 벨 까봐서요17. ..
'23.6.29 4:09 PM (223.38.xxx.60)섬유유연제대신 식초 사용
침구류도 자주 세탁
방구석 구석구석 피톤치트(비싸고 진한 거 상품평 보고 구입)원액 자주 뿌리기18. 00
'23.6.29 4:12 P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콧망울 볼 사이
귓바퀴와 귀 뒤
정수리 잘씻어야해요
냄새나는 남편 샤워할때 함보세요
머리감으면서 대충대충 겨드랑이랑 사타구니만 닦고 벅벅 세수하고 끝낼겁니다
그렇게하면 하루 두번 샤워해도 소용없어요19. ...
'23.6.29 4:13 PM (180.69.xxx.74)아무리 씻고 갈아입어도 남자 혼자 쓰면 냄새가 나요
참 이상20. ..
'23.6.29 4:13 PM (124.54.xxx.144)무조건 환기랑 세탁이요
21. .....
'23.6.29 4:15 PM (211.221.xxx.167)같은방 써도 냄새나요.
남편 베개만 기름자국이....
일단 우리 남편은 대충 씻는게 확실해요.
잔소리해서 깨끗이 씻으면 냄새 덜나거든요.22. 옷 침구등
'23.6.29 4:20 PM (123.214.xxx.132)패브릭 소재
침대매트 소파도
다 버리고
새로 장만한 후
몸은 무조건 씻고
피부에 닿은 세탁물은 바로바로 세탁
세탁시 온수에 과탄산소다 넣고 세탁23. 비누
'23.6.29 4:22 PM (223.39.xxx.185)로 구석 구석 씻기
24. 아닐걸요
'23.6.29 4:26 PM (213.89.xxx.75)같이써도 냄새난다는 분~
그냥 벼개에서만 나는거잖아요.
온 방안이 찌든냄새 그건 없을거에요.
원글님은 공기중에 퍼져나오는 그 형용할수없는 끔찍한 냄새를 말하는거구요.
여자가 같이 방에서 살면 희한하게 그 퍼지는 냄새가 안납니다.25. 음
'23.6.29 4:27 PM (211.114.xxx.77)옷을 빨던가 버리던가. 한번이라도 입은 옷은 반드시 세탁. 오래된 옷은 버리기.
26. ....
'23.6.29 4:33 PM (211.221.xxx.167)같은 방 써도 냄새 난다니까요.
넴새도 나고 머리 기름 나와서 베개가 누렇게 되는건 덤이라구요.
여자가 같이 살면 냄새가 안나는건
희안한게 아니라 여자가 씻으라고 잔소리하고 빨래하고옷갈아입으라고 잔소리하고 신경써서 그런거에요.
한마디로 여자 덕.여자가 노력해서 그런거27. 흠
'23.6.29 4:40 PM (223.194.xxx.162)남자들 특유의 홀애비 냄새가 있어요
남편 혼자 방 쓸땐 홀애비 냄새 나다가
아이가 커서 이젠 저랑 남편이랑 한방 쓰는데
방에서 냄새가 안나요 신기해요 ㅋㅋ28. ...
'23.6.29 4:41 PM (223.62.xxx.72)남편의 모든 세탁물은 표백제 넣고 빨래하시고 이불이고 베개커버고 자주 삶으세요.
29. 전 이렇게
'23.6.29 4:43 PM (222.235.xxx.61)저도 똑같은 문제로 별별방법 쓰다가
이렇게했더니 냄새 안나요.
일단 이불과 베개커버 세탁후 햇볕에 바짝 말린다음
아침에 창문열어서 환기
이불과 베개에 탈취제 뿌리기
그리고 젤 중요한거 남편침대에서 10분정도 뒹굴기
여자옷거는것보다 내가 남편침대가서 유튜브한편보는게
효과짱!
속는셈치고 한번해보세요.30. 향수 뿌려요
'23.6.29 5:14 PM (121.183.xxx.42)자주 환기, 세탁해도 고딩 아들 둘 사춘기 체취나서
제 향수(여성용)를 허공에 몇 번 뿌려요
잠시 환기하면 중화되서 냄새 안 나네요.31. 샤론
'23.6.29 5:55 PM (27.124.xxx.59)이엠발효액
뿌리세요32. 벽지에
'23.6.29 6:10 PM (222.98.xxx.31)배었을 겁니다.
도배를 하셔야
건강이 한 좋아도 몸에서 냄새나고요.
청결 유지하시고 종종 한방에서
생활해 보세요.33. 환기만이
'23.6.29 6:16 PM (123.199.xxx.114)답이에요.
34. 경험
'23.6.29 8:10 PM (210.179.xxx.73)매일저녁 샤워와 아침환기요~
아침에만 씻는건 이불에 온갖더러움을 닦는거자나요.35. 꼭
'23.6.29 10:02 PM (99.228.xxx.15)남편뿐아니라 사춘기아들방도 똑같더라구요. 문닫아놓고 있으면 백퍼 홀애비 찌든내 나요.
둘다 매일 샤워하고 제가 빨래 자주 해주는데도 몸에서 냄새호르몬이 뿜어져나오나봐요.
문 열어두면 괜찮아요. 환기만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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