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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시험 얘기가 나와서요 우리애는...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23-06-29 10:16:05
담주에 시험 보는데 저는 공부해라 어째라 진짜 말 안해요.
폰도 열두시반쯤 자기전 저한테 주고요 그전까지는 구워삶든 삶아굽든 냅둡니다. 근데 애가 모의평가나 기출문제 같은거 보고 스트레스 받고 오늘 아침에는 시험 생각만 해도 떨린대요.
벌써부터 긴장이 되서 죽겠다고...
부모가 푸시하고 잘봐라 공부잘해라 이런 소리 안 하고요.
애가 하도 스트레스 받아해서 시험 그까짓것 못봐도 괜찮다 못봐도 사랑해~ 막 이럼서 제가 긴장 풀어주려고 장난도 치고 그러는데...
본인 욕심에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긴장도 높은 아이는 어떻게 조언을 해줘야 할지요.
아니 무슨 수능도 아니고 아무리 첫시험 이라 지만 떨려서 미치겠다 실수하면 어떻하지 중2짜리가 너무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 받는게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IP : 175.113.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29 10:28 AM (223.38.xxx.124)

    첫 시험 성적 나오는 거니 긴장 되죠

  • 2. ~~~~~~
    '23.6.29 10:29 AM (223.33.xxx.52)

    그냥 성격이라 어쩔 수 없어요.
    시험전날 소화안되서 못먹고 설사하고 한개틀리면 울고불고 세상끝난줄 아는 딸 키워봐서 알아요.
    최대한 부드러운거 약간만 주고 집안 분위기 편하게 해주는 수밖에요..벌써 이런데 저는 수능이 두려워요..

  • 3. 공부
    '23.6.29 10:54 A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공부를 더 하라고 하세요. 긴장도 높은 게 성격이긴 한데 그런 성격의 아이가 빈틈이 많으면 더 긴장되거든요. 긴장을 공부로 풀어야 덜 긴장돼요.

  • 4. ...
    '23.6.29 11:27 AM (122.40.xxx.155)

    운동이요. 긴장 불안이 높은 사람들 특징이 생각이 많다는거에요. 그럴땐 몸을 움직여야 생각을 떨칠 수 있거든요. 시험기간이라 일찍 마치고 축구나 농구 한판 뛰고 씻고 다시 공부해요. 공부시간은 줄어들어도 긴장감은 떨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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