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린시절 오만함이 부끄럽네요

...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23-06-29 10:08:53
나이 50쯤인데,
문득 어린 시절 오만함, 겸손하지 못하고 말 함부로 했던 기억들이 너무 부끄럽네요.
그렇다고 앞으로 안그럴거란 자신은 없어요.
실수와 반성의 반복, 그게 인생인가 싶어요.
IP : 58.234.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9 10:10 A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오만함이 가능할수있는게 젊음이지요
    그걸 반추해볼수있는게 지혜고요

  • 2. 이뻐
    '23.6.29 10:12 AM (211.251.xxx.199)

    그쵸
    내가 왜 그랬는지 ...
    그래도 반성이라도 하는 원글님은 좋으신분
    입니다.
    우리 다 같이 반성하고 점점 더 나아지기위해 노력해봐요

  • 3. ......
    '23.6.29 10:13 A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오만함이 가능할수있는게 젊음이지요.22222222222

  • 4. 맞아요
    '23.6.29 10:13 AM (124.49.xxx.205)

    어느 철학자가 인간과 동물의 유일한 차이점은 과거에 대한 후회라고 했어요.저도 잠인오는 밤에는 이불킥 할 때 많아요.
    미숙한 인격, 경솔한 발언, 잘못된 판단, 타인에 대한 경박한 호의
    참 후회할 일이 많네요.

  • 5. 저두요
    '23.6.29 10:14 AM (223.62.xxx.17)

    제 오만과 편견, 무지를 모르고 어찌나 말은 많았던지 ㅠㅠ
    길고 긴 리스트 만들어 두고 거의 매일 읽고 또 생각나면 업데이트 하고 반성합니다만,
    어쩌면 지금도 그러고 있을지도..그래서 환갑 두고 또 이불 차고 있을 수도..
    인생 어렵네요.

  • 6. 에고....
    '23.6.29 10:19 AM (49.174.xxx.205)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잘못된 판단.. 오만.. ㅠㅠㅠ

  • 7. ...
    '23.6.29 10:42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그 부끄러움이 사람을 성장하게 하는거같아요
    가끔 내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답답할때도 있는데 살다보면 스스로 변한 걸 알아서 잔소리없이 기다리게되고 나이드신 부모님 때문에 속상할 때도 내가 그나이까지 살다보면 지금은 미쳐 알지 못한것이 있겠지 싶어서 입다물게 되더라구요.

    느끼는게 많을 수록 판단과 비난하는일에 입을 다물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8. ....
    '23.6.29 10:57 AM (175.116.xxx.96)

    저도 나름 세월의 풍파(?)를 겪고나서야 어린시절의 오만함이 참 부끄러웠어요.
    내가 왜 그렇게 건방지게 살았을까 하고, 후회도 했구요.
    그런데, 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윗분 처럼 그렇게 자신감 넘치고, 오만하게 살수 있었던건 오직 젊은 시절이었던것 같아요.

  • 9.
    '23.6.29 11:57 AM (118.235.xxx.14)

    공감 댓 쓰고싶어서 로긴했어요~ 얼마전 제 동기와도 나눴던 얘기에요. 오래전 신입시절 책상빼도 꾹참고 다니시던 부장님 다들 얼마나 우습게 알고 나같음 안다니고 만다'고 함부로들 쑥덕거렸는지... 그때 얼마나 힘드셨을지 이제야 뼈져리게 느끼네요 당시 한창인 아이들 둘다 유학중이었는데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9415 돈은 아들 다 주고 딸은 자꾸 반찬준다고 부르는건 왜 그런걸까요.. 35 ... 2023/06/29 7,510
1469414 전라도 기사나면 유독 악플다는거. 33 .. 2023/06/29 1,789
1469413 윤도리 서울대 사법고시??? 8 2023/06/29 1,535
1469412 부동산을 도대체 뭘로 보나요? 4 000 2023/06/29 1,334
1469411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윤석열 "반국가 세력&quo.. 8 .. 2023/06/29 1,555
1469410 기말고사 학부모 시험 감독-좀 알려주실래요 10 시험 감독 2023/06/29 790
1469409 국어를 너무 못해요 2 국어 2023/06/29 1,393
1469408 290억을 현금으로 쓰고다닌 ..펌 8 현찰찰찰 .. 2023/06/29 4,002
1469407 시집살이가 없으니 친정에서 힘들게 하네요. 11 그냥 2023/06/29 4,229
1469406 코인육수 어떤거 쓰세요? 5 모모 2023/06/29 2,287
1469405 학군지에서 공부 못하는 아이 26 2023/06/29 3,859
1469404 속옷은 언제 5 돌레미 2023/06/29 2,163
1469403 쿠팡이츠 버튼 누르지도 않았는데 결제가 된 경우 15 ... 2023/06/29 3,094
1469402 소화제랑 타이레놀 같이 먹어도 되나요? 2 .. 2023/06/29 2,622
1469401 검찰 특수활동비 290억 전액 현금사용 확인 11 ㄱㅂㅅ 2023/06/29 1,809
1469400 시어머니께 왜 쿰쿰한 냄새가 나는지 드디어 찾았습니다. 32 폭우맞이 2023/06/29 29,418
1469399 냉장고정리.시간 얼마나 걸리세요~? 4 힘들다 2023/06/29 1,205
1469398 매실청 담글건데 노랗고 약간 물컹거리는... 4 매실청 2023/06/29 786
1469397 잘 헤어졌다고 다독여 주세요.. ㅜ.ㅜ( 펑 했어요) 22 .. 2023/06/29 3,662
1469396 손목터널증후군 완치하신분들 비결 좀 8 ㅇㅇ 2023/06/29 1,841
1469395 콜센터 직원들과 통화를 하다보며 느낀점 18 ㅎㅎㅎ 2023/06/29 5,477
1469394 할머니 옷 어디서 사야 하나요? 4 ..... 2023/06/29 2,063
1469393 다이어트 중 빵이 먹고 싶어서.. 4 .. 2023/06/29 1,603
1469392 스마트워치 찬지 두 달 되었는데 손목이... 6 오 이런 2023/06/29 2,595
1469391 요즘 신축 아파트 장점 궁금해요 18 궁금 2023/06/29 4,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