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오빠가 있어서 매일 저녁와서 밥을 같이 먹어요.
저는 2주에 한번씩 토요일가서 일요일 오고. 내가 안가는 주는 동생이 가고.
엄마집이 45km 떨어져 있고, 제가 워킹맘이니.... 쉽지 않네요.
반찬, 국을 어떻게 해다 드리면 좋을지요?
많이 해가는 것도 의미 없어요.
진공으로 국포장해서 냉장고에 넣을 까요?
아님 어디서 주문해서 드리는게 좋을지요?
일산입니다.
정기 배달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엄마집 근처 반찬가게 세군데에서
돌려가며 보내세요
제가 그렇게 하고 있어요
워킹맘이 반찬까지
해대기 쉽지않아요
요즘괜찮은 반찬가게
많아요
그연세보다 일찍 요양원 가시는데
옷과 밥주고 목욕까지 해주는 요양원에 모셔야지
연세가 많으시네요.
방문 요양사?돈 좀 쓰세요
주변 70대어른도 무릎불편해 절룩이더니
자식들이 요양사 도움받게 했고
우리 이모도 보니 이모부는 암이셧고 이모는 뇌경색십수년차
자식들이 요양사 섭외했고
아래층 구순중반 어르신도 요양사 세시간와서 찌개같은거
챙겨놓고 가요
음식 배달업체 많잖아요
참 좋으시네요.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시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컬리 보시면 유명맛집 갈비탕 설렁탕 해장국 많이 있으니 원글님 가시는 날 배송받도록 하셔도 좋아요. 시판죽들도 다양한 맛 많이 나오고 포장째로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 있는 것도 좋더라고요.
비비고 국물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