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만하면 감사한 인생이겠죠?

ㅇㅇ 조회수 : 3,096
작성일 : 2023-06-26 21:33:23
싱글 프리에 혼자 살아서 좀 불안합니다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없어 좀 외롭구요
불안하고 외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내가 가진 것에 대한 감사할 것들을 써볼까해요

부모님이 아직 건강한 편이에요
연세가 있어 한해한해 다르지만 큰 병은 없으세요

형제들이 다 밥벌이하면서 살아요
특히 동생이랑 친해서 힘든 일있을 때마다 전화자주해요
엄마랑도 친해서 이런저런 통화 자주 하고요

집 근처에 직업이랑 취향 같은 친한 언니가 살아서
놀러도 자주가고 고민 상담도 서로 하고요
이 외에는 자주 안만나는 오래된 친구들이나
온라인상에서 톡을 엄청하는 동네 랜선(?) 친구들이
대부분이네요;;

대출이 좀 있지만 나름 번듯한 집도 있고
얼마전에 운전도 시작해서 나름 있을거 다 있네요
아주 귀여운 반려동물도 키우고요

작년까지 여기저기 잔병이 좀 있었는데
요새는 좀 나아졌어요

일은 비교적 전문적인 일인데
작년이랑 올 상반기 일이 많이 없었어요
저렴한 차 산다고 생활비가 모자라 변액연금까지
깼는데 요즘 슬슬 일이 많이 들어오네요
그래도 고정적인 일은 아니어서 불안감은 여전하지만요

여기에 쓰지 못할 고민도 한두개 있지만
이만하면 감사할 인생이겠죠?
IP : 124.61.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6 9:36 PM (180.69.xxx.74)

    네 저도 그냥 무난한 편 ㅡ
    이 정도면 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부족한거에 연연하면 끝도 없어요

  • 2. 그럼요
    '23.6.26 9:43 P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는 감사하구나 생각할 줄 아는 돌아봄도 참좋은 걸요 조금 더 마음 가볍게 즐겁게 지내세요
    행복할 때 행복할 줄 아는 게 참 중요하더라고요
    행복을 잃은 지금 다시 찾기 어려운 지금 그 때 좀 더 행복할 걸 그랬다 후회해요

  • 3. 어머
    '23.6.26 10:03 PM (106.101.xxx.20) - 삭제된댓글

    저랑 너무 비슷하셔서 댓글 남겨요
    저도 싱글, 프리랜서고요

    부모님이 아직 건강한 편이에요
    연세가 있어 한해한해 다르지만 큰 병은 없으세요
    ㅡㅡㅡ제가 가장 감사해 하는 부분이예요

    형제들이 다 밥벌이하면서 살아요
    특히 동생이랑 친해서 힘든 일있을 때마다 전화자주해요
    엄마랑도 친해서 이런저런 통화 자주 하고요
    ㅡㅡㅡ저는 언니 동생 다요
    못할얘기 없는 진정한 베프들이고
    엄마는 제 멘토이시고요

    집 근처에 바로 만날수 있는 친구 살고
    자주는 못만나지만 수십년지기 고등동창이랑
    톡이나 통화로 속얘기해서
    양보다 질인 친구관계 감사하고요

    대출이 좀 있지만 나름 번듯한 집도 있고
    ㅡㅡㅡ저도요ㅋㅋ 대출이 좀 많지만
    운전은 자타공인 베스트라서
    기동성 갖추고 여름에 시원하게 겨울에 따뜻하게 이동하는거 감사해요

    비교적 건강한편인것도
    고정적인 일은 아니어서 불안하지만
    꾸준히 일이 있는것도 정말 감사해요

    원글님과 많이 비슷하죠?
    우리 계속 감사하고 만족해하며 행복하게 살아요
    (돈 여유 조금만 더 생기면 좋겠지만...ㅋㅋ)

  • 4. ㅇㅇ
    '23.6.26 11:12 PM (124.61.xxx.19)

    윗님 많이 비슷하네요 ㅎㅎ
    화이팅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8417 음원 다운로드 어디서 하시나요? 3 MP3 2023/06/26 762
1468416 이낙연은 윤석열, 이재명 누구찍었을까? 22 친한가? 2023/06/26 1,638
1468415 50대인데 자고 일어나면 눈꺼풀이 너무 붓네요 10 ... 2023/06/26 2,368
1468414 당근에서도 까이다니 4 아이고 2023/06/26 1,877
1468413 수정)학교 방문 조언 부탁드려요. 2 고등맘 2023/06/26 695
1468412 대학병원 진료 문의합니다. 10 2023/06/26 1,511
1468411 멜로가체질 보다가 위기가 왔어요 11 ㅇㅇ 2023/06/26 3,498
1468410 사람이 나이들면 고립과 외로움을 인정해야되나요. 12 2023/06/26 3,911
1468409 잘해주면 지가 잘난줄 아나봐요. 6 ㅇㅇ 2023/06/26 2,286
1468408 드라마 악귀 싸이코 부부말이에요 6 ... 2023/06/26 3,563
1468407 아래 군대 이야기 19 ㅎㅎ 2023/06/26 1,758
1468406 남편은 너무 자신 챙기는걸 못해요. 6 ss 2023/06/26 1,774
1468405 정작 김어준은 몇 억씩 버는데"…그 그림자 속에서 고통.. 23 ㄱㅂㄴㅅ 2023/06/26 3,449
1468404 통돌이 세탁기 여자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6 ㄷㅈㅅㅇ 2023/06/26 2,071
1468403 사랑, 그리고 자유 자유 2023/06/26 518
1468402 그래서 서울에 비 언제오려나요? 12 기다림 2023/06/26 2,987
1468401 중고를 산다면? 1 2023/06/26 715
1468400 Sk이노베이션 주가 4 2023/06/26 1,818
1468399 냉동 칠리 새우 렌지에 데워먹음 안되니요? 1 ㅇㅇ 2023/06/26 1,032
1468398 여에스더,박미선씨 보며 17 노후희망 2023/06/26 8,154
1468397 여름 반찬 모음이요~~~~ 2 ..... 2023/06/26 2,629
1468396 딸병원취업(어떤결정이 좋을까요?) 24 엄마 2023/06/26 3,648
1468395 이 둘은 어떤 사이였을까 16 과거사 2023/06/26 4,026
1468394 밖으로도는 남편 맞장대처 방법좀 알려주세요 18 ㅇㅇ 2023/06/26 2,995
1468393 현재 비구름레이더 ..... 2023/06/26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