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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학교 방문 조언 부탁드려요.

고등맘 조회수 : 699
작성일 : 2023-06-26 10:54:16
고1이고 2학년 선택과목 신청할때

오류가 생겨 원하는 과목을 2학기에 몰아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1차로 담임샘께 사정을 말씀드렸고

진로과정담당샘이 변경 안된다 하셔서

마지막으로 교감선생님께 직접 찾아가서

말씀드려 보려고해요. 교감선생님을 찾아가 보라고

조언해주신 분은 그 학교 재직했던

(현재는 같은재단 다른학교 전근) 선생님이에요.

다른 학교는 고교학점제로 바뀌면서 3차에서 5차까지도

변경 가능한데 유독 저희학교만 한 번 신청하면

변경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현재 신청된 과목들은 입시에서 아이에게 매우 불리하고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어서 마지막으로

교감선생님 찾아뵙고 말씀드려 보려고요.

실제로 비슷한 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님이 많다네요.

같은재단 다른 학교들은 많이 사정에 의해 정정되기도 한다는데

저희학교 담당샘이 워낙에 원칙주의자이고 깐깐해서

안해준다고 그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네요.

아무튼 이런 일로 학교방문은 처음이라 많이 걱정되고

긴장되네요. 제가 기가 약한데 어쨌든 아이의대입이라는

중대한 사안이 걸린 문제라 제가 나설수 밖에 없는데

잘 해결되지 못하면 어쩌나 혹시 아이에게 불이익

생기면 어쩌나 불안합니다.

교무실로 직접 갈건데 빈손으로 가도 괜찮을지

(김영란법으로 쥬스1박스도 안된다면)

가서 어떻게 저희 입장을 잘 전달할지 머리가

뒤죽박죽이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82.219.xxx.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6 12:25 PM (14.53.xxx.238)

    넘 굽실대지 마세요.
    넘 죄송한데 해주세요~~~ 이런 어조 말고
    변경 불가능한 이유가 납득되지 않는다. 타학교는 가능하다. 팩트 말하세요
    물론 시간내주셔서 감사.. 학교를 위해서 애 많이 써주셔서 감사...등 아부성 멘트 치는건 기본.
    싸우러 가는거 아니니까 따지듯이 말하지 마시고. 담백하고 힘있게 부탁아닌 부탁을 하세요.
    학교일 6년했는데 징징대고 아줌마처럼 말하는 스타일을 남자쌤들은 특히 힘들어하시는거 많이 봤어요. 남자들은 사무적으로 깔끔하게 소통하는게 일 진행이 빠른것 같아요.

  • 2. 14.53.님
    '23.6.26 1:03 PM (182.219.xxx.35)

    귀한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말씀하신대로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학교에서
    근무해봤지만 막상 자식 일로 나서려니 많이
    위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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