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같이 근무하면서 저를 좋아하지않고.
꼭 본인 친한사람만 유독 챙기고 인사도 일부러 안한건지 못들은건지 애매하게 굴더라고요.
저보다 나이 많은사람이요.
지금은 저희회사에서 근무안해서 매일안보지만
그때 근무한사람끼리 앞으로도 볼수 있을거같아요.
근무같이하면서 느낀감정이 맞겠죠?
자녀결혼때도 오만원하고나서 괜히했단생각이 들더라고요.
최근 조의를 알게됐는데 이번엔 안했어요.
그런데 신경이 쓰이긴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만원가지고 고민하게 되네요
음 조회수 : 4,745
작성일 : 2023-06-25 16:51:43
IP : 106.102.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3.6.25 4:53 PM (118.235.xxx.26)에효 하지 마세요 잘하셨어요.
2. …
'23.6.25 4:55 PM (14.42.xxx.44)그거 5만원이면 해야 맘이 편해요.
안보는 사이면 안해도 되지만
계속 봐야하는 사이라면 불편해요
저라면 깜박했다고 나중에라도 봉투에 돈 넣어서 챙겨줄 것 같아요.3. 00
'23.6.25 4:58 PM (118.235.xxx.26)그냥 잊고 지내세요~ 얄미운 타입인것 같은데 앞으로도 친해질 일 없을것 같고.
5만원 차라리 맛난거 사먹어요4. ㅇ
'23.6.25 5:05 PM (116.42.xxx.47)현재 연락하고 지내는것도 아니고 같이 근무하는것도
아닌데 안해도 됩니다
더구나 직접 연락 받은것도 아닌데 고민하지 마세요5. 안보면되죠
'23.6.25 5:17 PM (175.208.xxx.235)그런 사람 뭐하러 만나요. 안만나면 되죠.
원글님이 부조한거 기억도 못한다에 한표드립니다
아마 정산할때 한번만 아~ 좀 미안하네. 안할줄 알았는데.
그러고 끝입니다. 고마움도 모르고 기억도 못해요.
어차피 원갈님한테 관심도 없고 은근 무시(?)했던 사람이잖아요?6. 음
'23.6.25 5:30 PM (106.102.xxx.114)그러게요.
한번이라도 근무할때 고맙거나했음 모르는데 뭔가 꺼림칙한것도 있었고 따로볼일도 없어요.
그런데 그때근무한사람 단체로 볼일은 있을거같아요.7. 주지마요
'23.6.25 5:30 PM (175.223.xxx.149)저도 주고말지 쪽이였는데
지나고보니
만원도 아깝더라구요8. 음
'23.6.25 5:32 PM (106.102.xxx.160)맞아요
별로 안친한 동료 축의금같은것도 다했지만
옮기면끝이더라고요
따로 밥이라도 한번 먹은사이면 몰라도요9. 오만원이
'23.6.25 6:00 PM (123.199.xxx.114)큰돈이에요
많은걸 할수 있어요.
안하신건 잘하신거에요.10. 네버
'23.6.25 6:53 PM (124.197.xxx.223)저도 남 잘챙기는 오지랖퍼인데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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