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허리 아팠고 병원가면 엑스레이도 ct에 아무것도 안나오고
심했던건 5년전쯤 탁구 좀 심하게(3시간정도) 치고 허리를 못펴고 한달쯤 고생했고
지속적으로 신경외과 한의원 가봤는데 치료효과라기보다 걍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괜챦아 진거 같아요
지금은 가끔 쪼그려 앉는자세(손빨래자세)로 오래 있다보면 아차싶어 허리펴고 조심하면 심하게 가지는 않아요
저녁에 전기장판 지져주면 다음날 괜챦아지는 정도예요
근데 살도 자꾸 찌고해서 운동시작했는데 운동하고부터 다리저림 증상이 생겼어요
첨에는 출퇴근 한시간소요 되는데 그정도 앉아 있다 내리면 다리가 저릿저릿했어요 근데 오늘은 잠시 10분정도 앉았다 일어나도 그래요 내일 병원 가볼거긴 한데...병원가서 사실 크게 효과를 보지를 못했어서 다른분들도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 여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