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인데 주변에서 일하래요
막상 일하긴 조건도 안되고 힘들거든요.
근데 주변서 왜 일 안하냐고
제가 너무 무료해뵐수도 있긴한데
근데 일하긴 싫거던요
그냥 바쁜척하고 살면 그런말 덜듣겠죠?
1. ㅡㅡ
'23.6.25 12:57 A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또 시작.
알아서 하세요.2. 특히
'23.6.25 12:59 AM (211.234.xxx.6)일하는분들이 더 그러시는데
대놓고 일하기싫다라곤 말못하겠고
좀 넋두리하면 결론은 일하라고....3. ...
'23.6.25 1:00 AM (49.171.xxx.42)넋두리를 하니까 그러죠.
넋두리를 하지 마세요.
그리고 돈많은 전업은 안무료해요. 쓸돈이 없으니 무료한거라서 일하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에요. 돈많은집 전업같으면 골프를 배워봐라 피부과라도 다녀라 소리 듣겠죠.4. 네
'23.6.25 1:03 AM (211.234.xxx.6)맞는말씀이네요 넋두리 안해야겠어요.
피부는 관심없고 운동도 그래서
더 맥없어 보이겠네요
뭐라도 해야겠어요!5. ..
'23.6.25 1:04 AM (115.140.xxx.145) - 삭제된댓글겁내지말고 일 해보세요
전 아이 대학보내고 올해부터 등원도우미 한지 6개월 됐는데 큰돈은 아니지만 제용돈으로 충분한 돈이라 월급날 기분 좋고
가끔 그돈으로 한턱도 내고 그러니 일이 점점 재밌어요
시작하기전엔 겁만 났는데 시작하니 너무 좋내요6. ,.
'23.6.25 1:04 AM (223.38.xxx.226)주변에서 시부모 모시세요. 하면 모실거예요?
일 하든 말든 주변 신경끄고 알아서 하세요.7. 하..
'23.6.25 1:04 A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이 분 또 판 까는 거잖아요.
이런저런 댓글 안 주셔도 돼요~~8. 이제
'23.6.25 1:13 AM (124.49.xxx.138)진짜 그만
9. 일부러
'23.6.25 1:47 AM (223.62.xxx.201)전업 까려고 쓴 글일듯.
10. 맘대로하셔
'23.6.25 3:54 AM (58.234.xxx.21)뭐래
11. 그냥
'23.6.25 4:17 AM (223.62.xxx.98)사람들을 안만나면 되잖아요
그런 소리 듣기 싫으시면12. 일하는 분들을
'23.6.25 7:19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만나지 마세요.
일에 쩔어있는 사람한테 전업이 무료하다고 하소연하면 일하라는 말밖에 더 듣겠어요.13. 참
'23.6.25 7:47 AM (14.47.xxx.167)무료하다고 넋두리해놓고 주변에서 일하라고 한다고 글 올린건가요?
14. 저는
'23.6.25 8:24 AM (182.219.xxx.35)여유있어도 아이들 다 컷서 얼마전부터 일하러 나가는데
다들 일하지 말고 놀으라고 해요. 같이 골프나 치자고...
그런데 진짜 노는것도 지겹고 무료해요. 운동도 매일하는거
힘들고...그래서 용돈벌자하고 나가는데
솔직히 형편 어려운거 뻔히 보이는 사람들 일도 안해
애들도 다컸고 아픈데도 없고 딱히 운동이나 취미도 없는데
노는거 보면 왜 일을 안할까 싶긴해요.
그래도 속으로 생각하지 말은 안하죠.15. ㅡㅡㅡ
'23.6.25 9:10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아진짜 앞맥락싹 빼고 일하라고 한다고..
82에 이상한 사람 이상한 가족 90퍼는 이런식 글 피햐자일듯16. ㄹㄹ
'23.6.25 9:31 AM (59.15.xxx.95)집도 여러채인데 몸아픈거 감수하며 동동거리며 일하러 다니는 사람보고는 쉬라고 하고 싶고 외벌이에 우울증 올거 같은 사람에게는 일하라고 하고 싶죠
17. ㅇㅇ
'23.6.25 10:38 AM (58.228.xxx.36)전업이고 무료하고 자기관리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살면서 주변에 심심하다 징징거리는데 일은 하기 싫다??? 완전 전업 멕이네요
18. ㅎㅎ
'23.6.25 1:19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요즘 고민예요
오전 알바다니다 쉬는뎌 자리가 없어 그냥 쉬거든요
집안 경제는 빠듯한건 아니라 괜찮은데
운동 하나 다니고 집안일 조금 아이 케어(공부봐주는등)
이게 하는거의 전부인데. 너무 안일하고 편하게 사는거같은
자신감 바닥. 편해서 좋긴한데
저같은경운 일하는게 나은듯한데 자리가 없네요.갈수록 알바자린 없지싶은데19. ㅎㅎ
'23.6.25 1:35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요즘 고민예요
오전 알바다니다 쉬는데 자리가 별로 없어 그냥 쉬거든요
집안 경제가 빠듯한건 아니라 괜찮긴한데
운동 하나 매일 다니고 집안일 조금 아이 케어(공부봐주는등)
이게 하는거의 전부인데. 주말은 세식구 놀러다니고요.
저같은 경운 일하는게 나은듯한데 자리가 없네요.
갈수록 알바자린 없지싶어 좀 답답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79089 | 다리에 피가 안 통하는 느낌 들고 발이 뻐근?한 느낌. 11 | 혈액순환 | 2023/06/25 | 4,003 |
1479088 | PT에 한 달에 320만원 써요ᆢㅠㅠ 50 | 운동부심 | 2023/06/25 | 24,566 |
1479087 | 어쩌다마주친그대 3 | 타임슬립넘죠.. | 2023/06/25 | 2,413 |
1479086 | 매실 키우셨던 분들... 1 | 댁에 | 2023/06/25 | 1,454 |
1479085 | 노후는 걱정되지만 일은 그만 두려구요. 27 | ... | 2023/06/25 | 12,700 |
1479084 | 전업인데 주변에서 일하래요 12 | ㅇㅇ | 2023/06/25 | 8,900 |
1479083 | 복권 잃어버렸어요 4 | 복권 | 2023/06/25 | 3,114 |
1479082 | 공대 나온 30대 중후반 대기업남한테 14 | .. | 2023/06/25 | 5,755 |
1479081 | 자두 못 드시는 분 있나요? 8 | 자두야안녕 | 2023/06/25 | 2,637 |
1479080 | 윗층 쿵쿵 지금도 소리나요 ㅠ 2 | ... | 2023/06/25 | 1,848 |
1479079 | 밤 바람 실컷 쐬다 들어왔어요 7 | ㅎㅎ | 2023/06/25 | 2,896 |
1479078 | 지금 안더우세요? 8 | ... | 2023/06/25 | 3,530 |
1479077 | 남편이 시가에 일이 있어서 가면 반찬을 김치만 준다고 44 | .. | 2023/06/25 | 16,746 |
1479076 | 종신보험 가입하셨나요? 2 | 보험 | 2023/06/25 | 2,314 |
1479075 | 천공 후원해준 기업 2 | 천공 | 2023/06/25 | 2,671 |
1479074 | 남편이랑 같이 TV보기가 싫어요..ㅜ 4 | 투머치톡커 | 2023/06/25 | 3,879 |
1479073 | 이 시간에 매일 하는 생각 4 | .... | 2023/06/25 | 2,117 |
1479072 | 코인 노래방 다녀왔어요 8 | 금 | 2023/06/24 | 1,745 |
1479071 | 친구 남친이 하소연해요 21 | ㅇㅇ | 2023/06/24 | 8,475 |
1479070 | 외모되는 교사 인기 많아요 29 | ㅇㅇ | 2023/06/24 | 7,989 |
1479069 | 난소와 전자파의 상관관계 1 | .. | 2023/06/24 | 2,148 |
1479068 | 개구리화 현상, 이유가 뭘까요 12 | ㅇㅇㅇ | 2023/06/24 | 6,265 |
1479067 | 강아지데리고 백패킹 등산, 야영 영상 힐링되네요 6 | ㅇㅇ | 2023/06/24 | 1,594 |
1479066 | 일본은 왜 그간 허덕인건가요 8 | ㅇㅇ | 2023/06/24 | 3,510 |
1479065 | 몸이 가려워요 15 | 노화 | 2023/06/24 | 3,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