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엘튼존 콘서트에서 진행요원 알바했었는데
김자옥님이 오셔서
먼저 저한테 수고하신다는 말을 한 기억이 나네요..
잠깐 대화했었는데...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ㅋ
전 개그맨 윤정수씨랑 브라이언 ㅋㅋ
김수미 김치 시연회 갔는데
세상 조신하고나긋나긋
욕쟁이 할머니는 컨셉인듯요
병원에서 자주 뵀는데 항상 웃으면서 목소리 울림이 정말 좋았어요
대학로에서 마주쳤는데 아는얼굴이라 안녕하세요?인사하고보니 저들은 나를 모르는사람..그래도 안녕하세요 답해주더라고요 ㅋ
같은 아파트 살던 배일집 아저씨도 너무 낯익어서 인사안할수가 없음..그아저씨는 늘 목이 뻣뻣했는데 저는 늘 배꼽인사
헤이리 카메라타 갔는데 황인용 아저씨가 결제하시면서 "멀리서 오셨네요"하길래 제가 먼데서 온 줄 어떻게 아셨어요?놀라니까 여기가 머니까 당연히 먼데서 오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