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소머리국밥 생각나서 강릉가신다는분
얘기듣고 저 국밥 바로샀었거든요
혹시 같이 사신분들 어땠나하구요
전
너무 누린내가 심해서 대애충 먹고 육만원 날렸어요
딴분은 어땠는지 갑자기 생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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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유명한 소머리국밥
국밥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23-06-24 15:25:52
IP : 223.39.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3.6.24 3:48 PM (175.112.xxx.226)택배 6개 주문했는데 별로 였어요
평소 주문해 먹던 돼지국밥이 더 맛있네요
아직 냉동실에 3개 남았어요2. 그쵸
'23.6.24 3:50 PM (223.39.xxx.176)고단수의 마케팅에 당한걸까요
저는 꼴도 보기싫어서 대충먹고 치웠어요3. ..
'23.6.24 3:53 PM (223.131.xxx.194)저는 마침 강릉 여행중이라 식당가서 먹었는데 그렇게 냄새없이 깔끔한 국밥은 첨이었어요 아가들이 넘 깔끔해서 뭔가 심심하다고 할 정도였는데 .. 국물 한방울까지 싹 마셔서 담에 주문해볼까 했더니 그냥 여행가면 또 먹어야겠네요
4. 혹시요
'23.6.24 4:00 PM (58.237.xxx.75)소모리국밥 평소에 좋아하세요??
전 지방에 엄청 유명한 국밥집 이라고 줄서서 먹는 곳이었는데 가보니 소머리국밥 이었어요 근데 ㅜㅜ 제 스탈 아니었어요5. 앗
'23.6.24 4:44 PM (175.223.xxx.199)제가 국밥글 썼는데요
맛이 없으셨나요?ㅠ
저는 택배로 먹은적은 없고
직접 가서만 먹었어요
저도 누린내 냄새 꽤 민감한데
저는 늘 맛있었는데 왜 원글님껀 그랬을까요ㅠ
저는 그렇게 냄새없고 맛있는건 첨이었거든요
어찌 그런게 걸린건지 조금 안타깝네요
택배여서 그런걸까요 ;;;
암튼 광고글은 아니였으니 그건 속상해마시구요
심심한 위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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