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딴일하다가 빚지고 망해서 기존하던일 정리하게된 케이스면 할일이 없나요?
시동생놈 때문에 집안 개박살 나고 시부모 노후자금까지 다 털어먹어서 칠순넘은 시부모는 손주들이 안타까워 더운데 안하던 일하러 다니는데
정작 일 저지른 당사자 시동생과 동서는 남들 눈때문에 하던 장사인지 사업정리 안하고 가게 지키고 앉아있고, 가게는 포기 못한다 하고 있고, 자기네 아파트는 지금 집값 제대로 못받는다고 절대 급매로도 안내놓고 돈빌려 달라고 연락왔네요.
진짜 앞이 캄캄하면 지꺼 먼저 정리해서 불끄는게 정상 아닌가요? 지가 일 저질러놓고 지껀 하나도 포기않고 손에 쥐고 남의 돈 빌려서 갚을지 안갚을지도 모르는데 그거 빌려 일 해결하겠다는게 저는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안되는데요.
고막터지도록 싸다구 쳐맞아야 정신을 차릴 인간들인지 화딱지나 죽겠어요.
아직 배가 덜 고픈가 봅니다.
자기들이 낳은 자식 앞길, 부모노후까지 다 엉망으로 만들었으면 노가다를 하든 식당 설거지를 하든 뭐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할만한 일이 없다네요. 아직 할 일 고르고 쳐자빠져있어요.
이것들을 어쩌면 좋은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놈
쳐맞을놈 조회수 : 3,597
작성일 : 2023-06-24 13:33:51
IP : 99.106.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3.6.24 1:3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시부모님 집단속 해야할듯
2. 돈
'23.6.24 1:36 PM (220.75.xxx.191)안빌려주시면 됩니다
끝3. ...
'23.6.24 2:01 PM (121.135.xxx.82)이미 자기 집이나 가게로도 대출받았을수 있어요. 팔아봤자 남는게.없는 수준이라 안파는척 하고 있는걸수도.
절대 빌려주면 안되요4. 마저 해먹어
'23.6.24 2:05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노인네 남은 재산 집이라도 있음 끝까지 그새키가 해먹음 님네는 그걸 못 막아 왜? 노인네한테 그것들이 죽겠다 돈타령 징징거리지 노인네도 또 그것들이 마음이 쓰이지 하니
님네가 미리 노인네꺼 해먹는다면 몰라도 그러니 노인네와도 최대한 거리두삼 그래야 님네가 사는거5. 에공
'23.6.24 2:33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말 못 했는데 보증 잘못 서서 그 빚 갚는 중이다 하세요.
시동생들은 어디서 단체로 교육을 받는건지
저희 시동생네도 저 모양이라 ㅠ6. 그런
'23.6.24 2:35 PM (124.57.xxx.214)사람한테 돈 빌려줘봤자 밑빠진 독에 물붓기죠.
자기들이 알아서 해결하게 두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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