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 노무현 대통령 명예훼손 정진석 벌금 500만원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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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벌금 500만 원을 구형받았습니다.
검찰은 오늘(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재판부 심리로 열린 정 의원의 결심 공판에서 "고인에 대해 사적인 영역에서 유족들에 큰 상처를 줬고 지금도 용서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 2017년 9월 자신의 SNS에 노 전 대통령의 죽음과 관련, "권양숙 씨와 아들이 박연차 씨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 씨는 가출하고 그날 밤 혼자 남은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 등 유족들은 정 의원을 사자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쓸개코]

나쁜인간.

[개새끼들]

고작500만원

[고작]

500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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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글을 썼나요!
나쁜 시끼.

[역지사지]

저런 인간들은 꼭 역지사지로 크게 당해 봤으면 좋겠다
천공한테 빌면 가능 할라나
대통도 만든 실력이니

[ㄷㄷ]

겨우 500이라니..

[뭐 하는 일도]

없이 세금으로 세비나 축내고, 입으로 독기만 오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