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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달살기 조언 부탁드리고 싶어요^^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23-06-24 12:09:30
서귀포로 가요! 좀 갑자기 결정하게 되었는데 여름 한달살기 하셨던 분들 조언이나 꼭 가져가야할 준비물 있으면 부탁드리고싶어요~^^ 남편은 시작, 끝만 같이하고 아이두명이랑 엄마랑 가요^^;
IP : 218.238.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6.24 12:11 PM (220.117.xxx.26)

    저번에 비슷한글에
    대답이 한결같이 제습기
    방방 마다 제습기 글 보고 웃겼어요
    역시 섬이라 게다가 여름 장마면
    습하겠어요

  • 2. ㅎㅎ
    '23.6.24 12:18 PM (58.78.xxx.198)

    방방마다 제습기 필수 과언이 아닐거에요.
    저는 제주시쪽 도민인데 여름엔 서귀포 잘 안가요.
    습함이 상상하시는 그 이상일거에요.
    대신 겨울엔 저도 서귀포에서 지내다 오고 싶다고 할만큼 온화한 날씨구요.
    사실 아이들 데리고 여름 제주살이는 비추에요. 해수욕장에서 상주할거 아니면 실외활동은 불가에요.

  • 3.
    '23.6.24 12:21 PM (218.238.xxx.229)

    제습기는 집에 한대 있는거 가져가고
    습하다니 .. 걱정이네요ㅠ 해수욕장과 실내에 최대한 있어야겠네요ㅜ

  • 4. ..
    '23.6.24 12:28 P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재작년 여름에 한달살기 했었는데 7월초부터 8월초까지요
    7월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8월 되자마자 진짜 말도 못하게 덥더라구요
    저희 부부가 더위에 무지 강해서 동남아도 젤 더울때 다니는데 제주도 더위 왘ㅋㅋㅋㅋ
    8월 되고부턴 올림픽 시청 핑계대고 거의 안 나간 기억이 있어요ㅋㅋㅋ
    습한건 각오를 단단히 하고 가서그런가 가져간 제습기는 빨래말릴때만 썼어요
    남원 열흘 안덕 열흘 성산 열흘 이렇게 살았습니다
    지금도 제주에서 2주 살고 완도에서 올라가는 차안인데 어제 무지 더웠지만 해수욕하고 좋았어요
    바닷가에 엄마랑만 둘이 나온 어린이들 종종 보이던데 좋아보였어요
    즐거운 한달살이 되시길요^^

  • 5. 달달
    '23.6.24 12:30 P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재작년 여름에 한달살기 했었는데 7월초부터 8월초까지요
    7월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8월 되자마자 진짜 말도 못하게 덥더라구요
    저희 부부가 더위에 무지 강해서 동남아도 젤 더울때 다니는데 제주도 더위 왘ㅋㅋㅋㅋ
    8월 되고부턴 올림픽 시청 핑계대고 거의 안 나간 기억이 있어요ㅋㅋㅋ
    습한건 각오를 단단히 하고 가서그런가 가져간 제습기는 빨래말릴때만 썼어요
    남원 열흘 안덕 열흘 성산 열흘 이렇게 살았습니다
    지금도 제주에서 2주 살고 완도에서 올라가는 차안인데 어제도 바닷가에서 무지 뜨거웠지만 해수욕하고 넘 좋았어요
    바닷가에 엄마랑만 둘이 나온 어린이들 종종 보이던데 좋아보였어요
    즐거운 한달살이 되시길요^^

  • 6. 윗님께 질문
    '23.6.24 12:32 PM (175.223.xxx.25)

    윗님. 완도가 그리 살기 좋다는데 어떠신가요?
    엊그제 지인이 그러길 완도가보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완도와보고는 완도에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더라고요
    완도라 하시니 궁금해서 여쭈어요

  • 7. 뽀링링
    '23.6.24 1:18 PM (59.16.xxx.165)

    서귀포 일년 살이 하구 왔는데 비올때 습한 거 빼곤 육지보다 덜 더워서 좋았어요
    아마 일년살이 가는 집에 제습기 있을텐데 여쭤보세요~~
    차량은 꼭 있어야하고

    근처에 저렴한 도민표 물놀이터 있어요
    남원해수풀장, 화순담수풀장, 산짓물물놀이장, 논짓물 등등 돗자리랑 물놀이용품만 가져가고 자리세 오천원 정도로 종일 놀 수 있는 곳에 가보세요 물도 한라산에서 내려온 차가운 물이나 해수물이라 깨끗하고 좋아요 의외로 샤워시설은 다 컨디션이 다르니 전 수건 둘둘 메고 집에 와서 씻겼어요.

  • 8. 오~
    '23.6.24 1:19 PM (223.62.xxx.194)

    애들이 어리면 모래놀이 장난감, 파라솔 준비하면 좋아요. 전 제주도 당근에서 하나 사서 차에 넣고 다녔어요. 그리고 전 너무 습하고 더운데다 갯물을 싫어해서 법환포구나 뭐 이런 용천수 있는 곳 찾아다니고 했네요. 작년에 다녀왔는데 엄청 오래된 것 같은..ㅎㅎ 동네 하나로마트에 신선 해산물 좋았고, 5일장 같은데 가서 생선 2만원어치 정도 대량으로 사와서 살짝 말려 있는 동안 냉동실에 두고 생선 구워주고 했어요. 밥 시간 맞추려고 동네 산책만 해도 애들이 좋아했어요. 너무 더우면 저녁쯤 돗자리와 밥 간단히 챙겨서 해수욕장 근처에서 먹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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