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결혼식 장소가 교회 성당 이런곳에서 단체로 우르르 가는 곳에서 끼어 갔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서울 특급(?)호텔에 저 혼자 갑니다.
결혼식장 자체를 너무 오랜만에 가보기도 하고
그새 뭐 바뀐게 있나 싶기도 하고요
우선
1.적혀진 예식 시간에 정확히 도착하는건가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먼저 도착해서 혼주나 신랑에게 인사를 해야한다면 몇분 먼저 가야 하나요
2.축의금 봉투는 봉투에 제가 직접 축 결혼이라고 써서 가지고 가서
돈 받는 분에게 가서 돈봉투 주고 방명록에 제 이름 쓰고 와야 하나요
3. 기타 뭐든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만년만에 결혼식 가요. 하객의 abc 이런거 좀 가르쳐 주세요
모르겠다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23-06-24 10:41:48
IP : 223.38.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24 10:4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호텔기준이 아니라 모든 결혼식 기준)
1. 조금 일찍 도착해서 혼주와 인사 나누고 자리에 앉아서 대기하시면 되요.
2. 네 그렇습니다.
3. 인간사 상식적으로만 하면 됩니다.
어짜피 혼자 가는거니 옆에 얘기 나눌 사람도 없고
구여친, 구남치 스토리 풀거나 누가 아깝다는둥 이런 얘기 안 하면 되요2. ...
'23.6.24 10:46 AM (49.1.xxx.99)결혼식에 간다는건 대부분 친하거나 친척이라 조금 일찍가서 신부 대기실에 가서 인사하고 혼주에게도 인사해요^^ 인사하고 축의금 내면 돼요.(만들어가셔도 되고 가면 봉투가 있어서 거기에 써서 내도 되는데 전 개인적으로 예쁜 봉투 사서 따로 만들어 내요). 친척이거나 친한분이시면 사진도 꼭 찍으셨으면 좋겠어요^^ 결혼식 끝나기도 전에 밥먹으러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뭐 예의상 온거거나 안친하거나 친척 아니시면 상관은 없습니다^^
3. ...
'23.6.24 10:48 AM (221.151.xxx.109)결혼식을 아예 처음 가보는 분인듯 ㅎㅎ
4. 아
'23.6.24 11:05 AM (223.38.xxx.95) - 삭제된댓글봉투에
제 이름도 쓱고
그 봉토를 통째로 내면 되나요5. 아
'23.6.24 11:05 AM (223.38.xxx.95)봉투에
제 이름도 쓱고
그 봉토를 통째로 내면 되나요
아니면 돈을 꺼내서 돈 받는 분에게 드리는건가요6. ...
'23.6.24 11:11 AM (221.151.xxx.109)예식장 가서 돈 꺼내서 주는 사람이 어딨어요 ㅎㅎ
접수하는 사람 주면 그 사람이 받아서 꺼내겠죠7. 문화충격
'23.6.24 11:12 AM (118.221.xxx.141)당연히 누가 냇는지
봉투에 이름쓰고.
봉투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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