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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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무는 습관 고치는 요령
https://youtu.be/RJOAkO0wmCM
1. ..!
'23.6.24 3:39 AM (39.118.xxx.150)감사해요 N
2. 히유
'23.6.24 5:52 AM (121.133.xxx.137)치과샘한테 심각하게 충고 듣고
평소엔 그나마 신경쓰는데
잘때가 문제라
스플린트 맞춰 끼고 자는데
깊은 잠을 못자겠네요...
수십년 습관이 이리 무서워요3. ...
'23.6.24 6:43 AM (218.156.xxx.164)턱보톡스 맞으세요.
제가 이 악무는 습관때문에 이에 미세한 크랙이 많아 이가 작은
충격에도 잘 깨진다고 치과에서 턱보톡스 맞으라고 했어요.
의식적으로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보톡스 효과 없어질때쯤 되면
다시 악물고 있고 쉽지 않네요.4. 저는
'23.6.24 10:18 AM (223.39.xxx.229) - 삭제된댓글돈을 아주 많이 주고 일을 오래 시키고 경쟁적이고... 그야말로 사람을 미치게 하는 회사를 20년 다녔는데 그땐 정말 이를 악물고 살았던 것 같아요. 업무든 인간관계이든...
그러다 건강을 망쳤죠. 내 안의 분노도 많았구요.
지금은 연봉을 낮춰서 매우 널널한 외국회사에 다니는데 특별히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지만 이를 악무는 습관, 혼잣말 하는 습관, 가끔 폭음하는 습관이 다 사라졌어요.5. 저는
'23.6.24 10:21 AM (123.199.xxx.114)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우고 이 악무는 버릇이 생겼어요.
치열이 안맞아서 치아가 서로 부딪혀서
치아사이를 의식적으로 벌리는게 너무 피곤하고 턱이 제일 힘이 많이 들어가서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 됐어요.
일리있는 말이라 해봤는데
이 악물면서 입천장이랑 혀를 자꾸 빠는 부작용도 생겨서
총체적 난국이었는데
어깨부터 턱 입안까지 좀 편해졌습니다.
신경치료는 처음이고 치아는 두번이나 뜯고 다시한 상태라 더이상 어떤 처지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이를 가는 상황까지 와서
이런 간단한 의식적인 행동은 껌이지요.6. bb
'23.6.24 10:52 AM (121.156.xxx.193)첫 댓 넘 귀여워요 ㅋㅋ
저도 이 꽉 다무는 남편에게 알려줘야겠네요. N7. ᆢ
'23.6.24 11:18 AM (118.32.xxx.104)와우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해요♡8. 헉
'23.6.24 11:39 AM (222.236.xxx.112)원글님 저도 4년전에 크라운하고 지금 오픈바이트와서 음식도 못끊어 먹고 아래랑 윗니랑 하나도 안맞아요.
입속살은 항상 찝혀있구요 ㅠㅠ
전 턱관절병원 갔었는데 이상 없다네요.
크라운 한 병원은 시치미 뚝 떼고요.
그동안 그냥 살았는데, 하루하루 신경쓰고 이맞물림이 계속 변해서 완전 지병이에요.
서울대병원 가봐야하나 그러고있어요.9. ㅁㅇㅁㅁ
'23.7.28 11:05 AM (182.215.xxx.32)제가 보기엔 이게 습관이라기 보다는 신체 구조적인 문제 같아요
요즘 핸드폰 등등 때문에 거북목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잖아요
앞 목 근육 등이 많이 짧아져있는 상태거든요
거북목인 경우 이를 악물게 되기도 한다고 해요
근육들이 짧아지니 당연한 결과일수도요
거북목 해결하는 스트레칭을 많이 해주세요10. ㅁㅇㅁㅁ
'23.7.28 11:06 AM (182.215.xxx.32)거북목 치료 마사지도 유튜브에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