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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남편이 그러고 돌아다닌다면..

ㅇㅇ 조회수 : 6,274
작성일 : 2023-06-23 23:22:48
혹시 그 언니가 82 회원일 수도 있어서 원글 펑 합니다






IP : 1.233.xxx.3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3 11:2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정말 본인이 꽉 막힌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어쩌다 한번 이런저런 이유로 그렇게 된것도 아니고
    '항상'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자주면
    불륜호구

  • 2. ㅇㅇ
    '23.6.23 11:27 PM (1.233.xxx.32)

    알게 된 장소도 동네 호프집이더라구요
    남친이 5살 연하인데 야자 트고 친구 사이라네요
    비싼 밥 사 줘서 좋다고 하네요.
    저 이상한 거 아니죠.?. ㅠ

  • 3. ..
    '23.6.23 11:28 PM (223.39.xxx.55)

    잠자는 사이는 아니니 불륜은 아니라고
    하던가요 그언니?
    여자들이 가장 바라는 남자관계가 저케이스 잖아요
    남자도 언제든 잘 수있는 여자로 관리중이고요

  • 4. 관계
    '23.6.23 11:29 PM (121.141.xxx.20) - 삭제된댓글

    그런 사이를 이상하게 보지 않으면 더 이상한 사람

  • 5. ㅇㅇ
    '23.6.23 11:29 PM (1.233.xxx.32)

    저에게는 친구라고 해요
    너무 떳떳하게 아무렇지 않게 얘기해서
    당연 남친도 돌싱인 줄 알았죠.

  • 6. ..
    '23.6.23 11:35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원글이 이상하냐 묻는 글 이해 돼요. 그런 여자들은 도덕성이 없어서 주변인들을 별나고 막힌 사람이라 하며 너무도 당당해요. 저도 친구라는 ㄴ이 준 꽃뱀 짓 해서 손절 했어요. 여자들 돈 뜯으려 만나고 남자는 성 때문에 만나요. 벌써 열번은 잤지요

  • 7. ㅡㅡ
    '23.6.23 11:36 PM (223.39.xxx.184)

    정말 밥만 먹을까요?
    본인 유리한대로 말 하겠죠
    불륜녀 소리는 듣기 싫으니

  • 8. ㅇㅇ
    '23.6.23 11:37 PM (122.128.xxx.247)

    10년씩이나 속고있는 부인이 너무 안됐네요

  • 9. 아줌마
    '23.6.23 11:37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

    남자는 다 가졌으니 아쉬울 거 없고
    그냥 여사친인데 주말마다 비싼 돈들여 쓸까요?
    어쨌든 원글님 입장에서 남이니 남이사....죠.

    그 언니야말로 이상한 사람이에요.
    남사친이라는 말로 자기합리화하며
    한마디로 즐기는 거잖아요.
    그 언니 본인이 아내입장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관계일까요?
    단언컨데 이해 못할겁니다.
    그렇게 쿨한 여자라면 전남편과 이혼도 안했을거에요.

  • 10. ㅇㅇ
    '23.6.23 11:40 PM (1.233.xxx.32) - 삭제된댓글

    언니는 본인을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사람이라 표현해요
    말 주변이 없어서 여우과랑은 거리가 멀고
    불의는 못 참는 성격이고 집순이라 하네요 ㅠ

  • 11. ㅇㅇ
    '23.6.23 11:41 PM (122.128.xxx.247)

    그런언니랑은 멀어지는게 어때요? 님도 속으로는 언니가 불편해서 글까지 올린거 아닌가요

  • 12. 쓸개코
    '23.6.23 11:43 PM (222.101.xxx.236)

    고지식한 사람이 그러고 즐기나요;
    가끔 야밤에 자게에도 비슷한 글 올라오는데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좀 있더군요.
    이해안 가는데.. 다 나름의 이유는 있더라고요.

  • 13. 아줌마
    '23.6.23 11:43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

    고지식하고 융통성있는 사람은
    이성친구를 인정하기 쉽지 않을텐데.
    더군다나 단둘이 자주 만나는 남사친은
    더더욱 허용하지 않을텐데.
    참 놀라운 가치관을 가진 여자네요.

  • 14. 아줌마
    '23.6.23 11:45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

    고지식하고 융통성없는 사람은
    이성친구를 인정하기 쉽지 않을텐데.
    더군다나 단둘이 자주 만나는 남사친은
    더더욱 허용하지 않을텐데.
    참 놀라운 가치관을 가진 여자네요.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니
    그런식으로 자기를 표현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15. 아줌마
    '23.6.23 11:46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

    고지식하고 융통성없는 사람은
    이성친구를 쉽게 허용하지 않고.
    더군다나 단둘이 자주 만나는 유부남 남사친은
    더더욱 인정하지 않고 불편해 할텐데.
    참 놀라운 가치관을 가진 여자네요.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니
    그런식으로 자기를 표현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16. ㅇㅇ
    '23.6.23 11:47 PM (1.233.xxx.32)

    언니의 남친은 와이프에게 뭐라고 얘기하고 나올지 싶더라구요.
    약속 장소가 진짜 비싼 곳이어서리

  • 17.
    '23.6.24 5:08 AM (121.167.xxx.120)

    남자가 여자에게 껌한통이라도 사주면 (적은 돈이라도 쓰면) 손아라도 잡는대요
    바람둥이 남자에게 들은 얘기예요
    아무 일 없었다는건 그 여자의 거짓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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