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만나는것도, 운전도…
원치않는 상황, 상처되는 말 듣고 부대끼는게 싫고
매너없는 차, 양보안하는 차들, 깜박이 켜면 더 빨리 달려드는 차들에 대한 스트레스로 싫어하는것 같아요.
차없는 도로면 부산까지도 질주할수 있을것 같은데
저처럼 스트레스에 대한 역치가 낮은분 계신가요?
1. ..
'23.6.23 6:49 PM (223.39.xxx.79)스트레스에 민감하시고 그걸 해소하는게 쉽지않은 성향이신거같아요.
매너없는 차, 양보안하는 차들, 깜박이 켜면 더 빨리 달려드는 차들도 있긴하지만 사실 안그런 차들이 훨씬 많아요2. ......
'23.6.23 7:02 PM (112.166.xxx.103)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그 정도는 사소한 거니까요. 내가 짜증낸다고 변할 것도 아니고3. ---
'23.6.23 7:05 PM (211.215.xxx.235)타고난 기질이고 성격이니 그냥 나한테 맞춰 살아야죠.
4. 스랑
'23.6.23 7:40 PM (223.42.xxx.74) - 삭제된댓글저랑 닮으셨네요 칼치기하는 오토바이
용심부리며 조금만 땡겨주면 뒷차가 충분히 우회전할 상황인대도 서있는 차. ~ 이 정도는 약과
무리하게 1차선까지 들어가 좌회전 하겠다고 뒷차들 줄줄이 막고 정차한 차 뒤에서 크랙숀 매번 울려요5. 저도욧
'23.6.23 7:55 PM (59.10.xxx.133)운전하면서 이거이거 운전을 업으로 삼으면 수명이 단축될 거 같더라고요 스트레스 과다로..
저는 싸가지 없는 것들 있으면 클락션 울려서 니가 잘못 한 거다라고 알려는 줍니다
그거라도 안 하면 홧병날 듯6. ㆍ
'23.6.23 9:4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장농면허30년차 ㅡ운전이 너무 무서워 운전은 포기
사람 만나는 것ㅡ저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도 꾹 참고 만났는데 낭ㅅ편 돈사고로 망하고 나니 인간본색들이 다 나오더라구요
이제는 참을 필요도 억지로 만날 필요성을 못느껴서 상처주는 말하면 무시하거나 그런먈을 왜 하느냐고 받아쳐요7. 차
'23.6.23 11:33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놀리다 놀리다 결국 팔아 버렸어요.
전혀 불편이 없고 속이 션해서 저도 놀람
내차를 못가져 봤을땐 부러웠었거든요.
근데 제가 차를 좋아하지 않는 다는걸, 싫어 한다는걸 가져본 후에 알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