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천만원 주기로 했는데요.
빌라 주인이 지난 주에 빌라를 매래로 내놓은 걸 알게 되었어요.
저에게 집주인이 계속 다른 집이 시간이 안맞아
우리집을 대신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는게 이상해서
찾아보니 네이버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연장 후 주인이 바뀌면 어떻게 되는거죠?
그래도 2년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건가요?
주인 바뀌고 나가라고 할 수도 있는거죠?
승계되고 주인 바뀌는건 세입자와 무관합니다
재계약하심 2년은 무조건 살수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집 내놓고
연장 계약 하면서 전세금까지 올려 받으니 속상해요.
그리고 주인이 집 내놓을 때 세입자에겐 미리 말하지 않는 건가요?
다른 이유 대면서 집 보여 달라고 하는 것도 좀 그렇고요 ㅠ
혹시 매매도 진행중이시면 승계된다고 특약에 써주세요 ㅡ라고 말하셔야죠
부동산 가서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