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십일조나 성금 강요안하고, 안내도 되는 교회 있나요
신심이 잘 안생기는 사람인데요
하나님을 믿어보고 싶은데
그이전애 돈을 엄묵적으로 강요하면
믿음이 안 생기게 되더라구요
그런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 ..m
'23.6.23 3:36 PM (211.36.xxx.153)십일조를 11조라 쓰는 게 맞나요?
십분의 일이라는 의미인데2. ㅇㅇ
'23.6.23 3:37 PM (121.161.xxx.152)천주교는 천원만 내도 된다고...
3. 결국은 돈
'23.6.23 3:40 PM (112.167.xxx.92)압박느낌 교회고 절이고 다녀보니 결국은 돈이고 얼굴 철판 깔고 다닐수도 있겠으나 언저리수준되는거 언저리도 괜찮다 하고 다닐수도 있죠 그런데 언저리가 되보니 씁쓸해 결국 발길 끊게되고
4. 성당
'23.6.23 3:50 PM (119.196.xxx.75)성당은 가능한듯요
5. 대형교회
'23.6.23 3:52 PM (125.179.xxx.40)공동체 모임 안하실거면
등록 안하고 다니시면 돼요.6. 근데
'23.6.23 3:52 PM (119.71.xxx.22)돈 안 내면 교회든 성당이든 유지가 안돼요.
전기세나 수돗세는 내야죠.
일주일에 최소 천원은 내야죠.7. ..
'23.6.23 4:02 PM (58.227.xxx.143)가봐야알아요
어디는 이름까지 공개
어디는 전부 비공개8. ㅇㅇ
'23.6.23 4:11 PM (117.111.xxx.4)큰 교회들 서빙고 온누리ㅜ교회는 등록안하고 그냥 예배봐도 되요..
9. ㅇㅇ
'23.6.23 4:18 PM (115.164.xxx.84)11조라니
뭔가 한참 봤네요ㅎ10. 네
'23.6.23 4:32 PM (211.234.xxx.209)있어요
암묵적인 강요때문에 믿음이 안생기는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건 저도 모릅니다만
제경우를 보면 열심을 다한다고 믿음이 생기는건 아니었어요
어느날 깨닫게 되고 하나씩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게 뎌고 점차 믿음이 자라더라구요
오래걸렸어요11. ...
'23.6.23 4:53 PM (61.75.xxx.163) - 삭제된댓글우리엄마 옛날에 헌금 할때 봉투 가운데 구멍이..?..
지금 생각해 보면 액수,색깔 확인...? 지금은 엄청 큰 대형교회..?
강요 하는 설교들을 합니다...성전 천국에 금,은 보화xxxxxxxx..?
어르신 권사,장로,집사님들은 진짜 믿으셔요...?..ㅉㅉ12. ㅇㅇ
'23.6.23 5:21 PM (115.139.xxx.8)11조 ㅋㅋㅋㅋㅋ 간만에 웃었네요
13. ....
'23.6.23 5:22 PM (1.234.xxx.165)있습니다. 서울이시면 청파교회 나가보세요.
14. 11조를
'23.6.23 5:25 PM (112.155.xxx.85)일부러 그렇게 쓰신 건가요?
십일조든 헌금이든 억지로 내지 않아도 돼요15. 음
'23.6.23 6:18 PM (39.7.xxx.116) - 삭제된댓글제목안고치시네요.
십일조의 뜻부터 알아보심이16. ..
'23.6.23 6:40 PM (221.147.xxx.98)지역부터 알려주세요
요즘 온라인 헌금을 많이 해서인지
현장예배때 헌금 안하는 교회 많아요.
그런거 아니더라도 헌금으로 스트레스 주는 교회없고요.
염려마시고
하나님을 만나보세요17. 11조
'23.6.23 8:18 PM (211.252.xxx.156)11조 이거 또 사람들 따라 쓰겠네. 나중에 십일조를 11조로 쓰다보면 11분의 1을 내는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생길듯...
18. ㅇㄱ
'23.6.24 9:37 AM (222.232.xxx.162)ㅎㅎ ;;;
그러네요
교회나 기독교를 잘 몰라서요
막연히 들은걸로 쓰게되니 의미 모르고 11조. 라고 했네요
십일조. 군요
여하튼 돈으로 귀결되는듯하면..
제가 그렇게 경제적 여유가 없다고 생각이 드니까
돈 없는 자들은 종교 믿기도 절대자에게 의지하지도
못하는거 같아서. 믿음이 인생기는거 같아요
돈 없으면 나 믿을자격 없다
이런 느낌을 간접적으로 주는거 같아서요19. ㄴㄴㄴ
'23.7.6 2:34 PM (220.94.xxx.68)하나님이 직접 통치하는 교회는 그런거 강요 안 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끌고 가는 교회가 강요하는 거고요
성경에는 그런 건 강요하는게 아니에요.
믿음만큼 자발적으로 내고 싶을 때 내는 것입니다.
동네 알려주시면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는 좋은 교회 소개해 드릴게요20. ㄴㄴㄴ
'23.7.6 2:37 PM (220.94.xxx.68)성경을 읽어보세요.
성경에는 돈 내는 것 강요하는 구절이 전혀 없습니다.
님이 예배 참석하기 위해서 가지고 가신 시간도
헌금이나 마찬가지에요.
님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님이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갈망이 바로
주님에게 바치는 헌금입니다.
헌금은 나중에 마음이 생길 때 그때 천천히 하세요.
하나님은 언제나 믿음이 생길 때까지 오랫동안 기다려 주십니다.21. 동네 알려주시면
'23.7.6 3:57 PM (220.94.xxx.68)좋은 교회 추천해 드릴게요
22. 하늘요람
'23.7.12 4:32 PM (220.94.xxx.68)강요안하는게 정상적인 교회지요.
목사님 십일조에 대한 설교 보세요.
참고로 분당우리교회이고
이 교회가 29개의 작은 교회로 분립되었으니 분립교회 검색 해 보세요.
https://youtu.be/70h5hvfilbU
십일조에 대한 목사님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