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말이 이상해요.
1. ...
'23.6.23 2:43 PM (39.7.xxx.191)아까도 올리셨잖아요
님 의도는 뭔가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65189&page=12. ....
'23.6.23 2:46 PM (223.38.xxx.40)남편분 공감능력이 전혀 없으시네요
어쩌겠어요
시댁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예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어요3. ㅇㅇ
'23.6.23 2:46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남편도 중간에서 힘들듯요.
그냥 가지 마시지...
앞으로 혼자 가라고 하세요.4. ㅇㅇ
'23.6.23 2:56 PM (175.207.xxx.116)남편은 원글님이 왜 긴장이 되는지,
시가 가는 게 왜 부담스러운지
정확히 모르니까 예의 운운 하는 거 같아요.
시가 가서 며느리로서 도리를 하려니까
긴장된다, 이렇게 생각한 듯.
차라리 잘 됐어요
솔직하게 그냥 얘기하세요
시가에서 살, 살, 살 얘기하는 거
너무 스트레스다,
빠질 살도 스트레스로 더 찌는 것 같다고..
싸우는 거 안좋지만 원글님의 상황을 시부모도 알 필요가
있어요.
시부모에게 착한 며느리, 네네 하는 며느리 될 필요 없어요
시부모를 불편해하는 며느리, 까칠한 며느리로
인식되는 게 차라리 편합니다5. ㅁㅁ
'23.6.23 3:55 PM (27.167.xxx.103)나한테 계속 살살살 거리는 니네 엄마 입부터 조심시키라 어쩌면 사람을 인신공격을 그렇게 하는거냐고, 밖에서 타인에게 그러면 고소감이다 하세요
건강 생각해서 어쩌구 하면 필터를 거치지 읺고 말이 입에서 함부로 나오는 것을 제어 못할 정도로 머리가 안돌아가는거 같으니 한의원 가서 머리 좋아지는 총명탕이라도 한재 먹으라 하고요 너네는 막말하는데 나도 이 정도 얘기해도 이해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이제 살 쪽 뺄때까지 너네 엄마는 안볼꺼니깐 너혼자 다녀와라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