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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김정환

찰리호두맘 조회수 : 3,949
작성일 : 2023-06-23 10:50:46
만날 개형 개어니 그러더니
진짜 개x이었네요
유료회원 몇년을 했는데
33000원이었지만 정말 아깝네요
게다가 덕분에 물린것도 많고
물린거야 제 탓이지만
참 사람 믿을거 없네요
그리 개미들의 형이 되고 싶다더니
개미들의 개*이 되었네요
IP : 58.234.xxx.2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찰리호두맘
    '23.6.23 10:52 AM (58.234.xxx.20)

    개 언니 열받아서 오타가 ㅠㅠ
    유투브도 다 지웠네요
    얼마전 퀀트케이 회원모집도 엄청 열심히 하더니

  • 2. 매크로
    '23.6.23 10:53 AM (211.250.xxx.112)

    거시경제와 투자를 잘 연결짓는 스타는 정광우씨예요. 리딩을 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거시를 잘보네요. 반도체는 송명섭 애널리스트가 대단하고요.

  • 3. 검은
    '23.6.23 10:56 AM (116.34.xxx.234)

    유혹에 넘어가서 자기 믿는 사람들 뒷통수를 쳤네요.
    진짜 개쓰레기짓을 함

  • 4.
    '23.6.23 11:10 AM (116.32.xxx.73)

    그사람 사고쳤어요?

  • 5. 처음엔
    '23.6.23 11:25 AM (112.153.xxx.125)

    순수한 열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유튜브에 자기 딸이랑 토론하는 것도 올리고
    여동생이 채널에 가끔 놀러오다
    자기 요리 유튜브 채널도 따로 열기도 하고
    그 와중에 모친이 병환이었다 돌아가시는 것도 알고 그랬네요.

    돈이 뭔지..
    순수한 열정으로 잘해오다
    욕심에 눈이 머니 나락 가는 건 잠깐이군요.

  • 6. ..
    '23.6.23 11:26 AM (203.233.xxx.130)

    무슨 사고 쳤나요?

  • 7. ..
    '23.6.23 11:27 AM (203.233.xxx.13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622000667

  • 8. ㅇㅇ
    '23.6.23 11:31 AM (175.207.xxx.116)

    동료가 이 사람 열성팬이에요.
    우리들 사이에서는 이 동료가 고수로 통하거든요.
    동료는 수익 엄청나고 동료가 추천해준 거
    좀 오래 들고 있으면 수익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이 사람 꺼 들어보려고 했는데
    발음이며 말하는 게 꼭 술 취한 사람 같아서
    30분도 못듣겠던데..
    이 사달이 나는군요

  • 9. ...
    '23.6.23 11:36 AM (116.32.xxx.73)

    사기꾼들은 양심과 부끄러움이 없는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것 같음
    나쁜놈!!
    돈도 많다면서
    자기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 뒷통수를 치나
    법이 얼마나 사기꾼들에게 유리하면
    저런 놈들이 계속 나오는지 참나

  • 10. 무슨
    '23.6.23 11:56 A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처음에 순수한 열정은요~~~ㅋ
    유튜브 열기 전부터 말 나왔던 사람이었어요.
    가치투자 공부하는 사람들한테 척하다 털린..쨉이 안되니 유튜브열고 개미들 데리고 척하는..
    진심 얼척없더라는..

  • 11. 레이크타호
    '23.6.23 12:19 PM (106.101.xxx.123)

    소주마시며 유튜브 방송할때부터...쫌...

  • 12.
    '23.6.23 12:28 PM (211.216.xxx.107)

    이사람 책 있는데...헌ㆍ

  • 13. ..
    '23.6.23 12:37 PM (116.122.xxx.81)

    저도 한때 병아리방, 퀀트k 회원으로서 충격이...

    설마 첨부터 이런 큰 계획을 가지고 시작했던건 아니겠죠?

    벌은 달게 받기를!!!

  • 14. ..
    '23.6.23 12:55 PM (116.40.xxx.27)

    조의금계좌연거보고 쎄하더라구요. 하와이에서 수영장이라며 웃통벗고방송하는거보고 손절.. 주식시장엔 악인이 많은듯.. 애학교나 이름까지 오픈하고 그런짓했다는게 참...

  • 15. 역시
    '23.6.23 2:07 PM (210.95.xxx.34)

    이 사람 책 읽어본 분 계신가요??
    깊이가 진짜 1도 없는,, 내다 버려야겠네요.

  • 16. ..
    '23.6.23 2:37 PM (203.233.xxx.130)

    조의금을 받았다고요???? 헐....

  • 17. ㅋㅋ
    '23.6.23 4:19 PM (110.8.xxx.192)

    발음이며 말하는 게 꼭 술 취한 사람 같아서
    30분도 못듣겠던데..
    이 사달이 나는군요 222

  • 18. ㅎㅎ
    '23.6.24 10:06 AM (210.106.xxx.119)

    유튭 처음 시작할 때 몇 번 봤어요. 의자에 드러눕듯이 거만한 태도로 방송하는 걸 보고 참 아니다 싶었는데..
    대중을 상대로 하는 사람들은 그 기본적인 태도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대략 가늠이 되는 것 같군요.
    대선 때 삿대질, 기차 의자 위에 발 올림, 반말 등.. 결과는 현재 뻔해졌죠.

  • 19. 얼리버드
    '23.6.24 12:53 PM (59.8.xxx.216)

    이 사람이 자주 언급하던 주식들은 거의 다 골로 갔어요. 다원시스, 금호석유 자주 언급하던데.

  • 20. 얼리버드
    '23.6.24 12:55 PM (59.8.xxx.216)

    최근에 거북이카페에서 그 사람 책도 광고했음. ㅋ

  • 21. ...
    '23.6.26 12:11 PM (203.233.xxx.130)

    20년에 알게되서 몇번 봤는데 실제로 술마시고 방송도 했어요

    첫째 말을 못알아먹겠음
    둘째 추천종목중 제가 아는 종목이 하나도 없음
    셋째 갑자기 유료회원으로 돌림

    그리고선 그냥 안봤어요
    느낌이 쎄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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