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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옛날 글중에 좋은글 진짜 많네요

... 조회수 : 4,061
작성일 : 2023-06-22 17:03:45
지금은 내인생의형용사님꺼 보고 눈물찔끔...
옆에서 티비보던 딸도 왜 우냐고 보다가 같이 찔끔 ㅠ ㅠ
IP : 223.38.xxx.8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ㅌㅂ
    '23.6.22 5:05 PM (58.230.xxx.177)

    그글 아직도 기억나죠
    82의 보물같은글
    아직도 82에는 보물같은 회원님들이 많이 계실거라고 믿어요

  • 2. 그죠
    '23.6.22 5:07 PM (125.179.xxx.236)

    제가 질척대며 82를 못떠나는 이유

  • 3. ㅇㅇ
    '23.6.22 5:13 PM (61.101.xxx.67)

    저는 챠오님 아일랜드 깡시골 얘기 정말 기억에 남아요..또 로마에서 새끼 청둥오리들 날도록 도와주신 분 그러다가 개울에 빠진 얘기 나오는 부분 있는데 그분 글도 진짜 잔잔한 동화처럼 마음이 따뜻해 져요

  • 4.
    '23.6.22 5:22 PM (211.246.xxx.217) - 삭제된댓글

    닉네임 내인생의 형용사로 찾을수가 없어요
    링크 걸어주심 안될까요 ㅠㅠ
    청둥오리도요

  • 5. ㅇㅇ
    '23.6.22 5:36 PM (61.101.xxx.6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4179&page=1&searchType=sear...

  • 6. ㅇㅇ
    '23.6.22 5:38 PM (61.101.xxx.6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771873
    백조네요..ㅋ

  • 7. ㅇㅇ
    '23.6.22 5:39 PM (61.101.xxx.6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99729&page=1&searchType=sear...

  • 8. ㅇㅇ
    '23.6.22 5:41 PM (61.101.xxx.67)

    넘나 쓰린 상처를 객관적이고 무미건조한 문체로 담담히 써내려 가지만 읽는 독자는 활화산처럼 타오르게 하는 마법의 문체였어요. 읽다가 오열했던 사연이었어요. -내인생의 형용사님의 글을 너무나 잘 평가한 댓글이네요..

  • 9. ^^
    '23.6.22 5:54 PM (58.140.xxx.234)

    어머 이런 주옥같은 글들이 ㅜ 82 18년차인데 전부 놓친글이네요 ㅜㅜ 그때는 먹고 사느라 바빠 제대로 다 못읽었나봐요. 지금은 시간이많아 안 놓치고 글보려하는데 왜그리 날선댓글에…외부글 같은 글들만 많아지는지… 그래도 주옥같은 글,댓글을 찾아내는 재미가 아직은 있습니다만~

  • 10. 내인생의
    '23.6.22 5:57 PM (42.117.xxx.71)

    형용사 저글이 벌써 11년전이네요..세월이

  • 11. ㅡㅡㅜ
    '23.6.22 5:59 PM (218.50.xxx.110)

    형용사님 안부가 제일 궁금해요.
    짠 하고 나타나셔서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해주셨으면...

  • 12. .. .
    '23.6.22 6:06 PM (116.39.xxx.12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75588&page=1&searchType=sear...

  • 13. ...
    '23.6.22 6:06 PM (116.39.xxx.128)

    백조들이 좀..... ㅋㅋㅋ

  • 14. ...
    '23.6.22 6:37 PM (223.62.xxx.249)

    정말 예쁜 글들이네요. 그런데 왜 읽고 난후에 눈물이 찔끔나는 걸까요?

  • 15. 마른여자
    '23.6.22 6:43 PM (117.110.xxx.203)

    오우~~


    댓글들도 많고

    좋네요

  • 16. ...
    '23.6.22 6:45 PM (118.235.xxx.114)

    옛날에는 이런 곳이었어요.......

  • 17. ㅇㅇ
    '23.6.22 6:46 PM (117.111.xxx.113)

    저 이거 진짜 욕 대박 먹을거 같은데
    전 왜 그냥 작문처럼 느껴질까요.
    너무나 소설같아요

  • 18. ...
    '23.6.22 7:18 PM (221.151.xxx.109)

    소설 아닌거 같아요
    누가 엄마없이 살아온 인생을 저렇게 슬프면서 담담하게 쓸까요
    저 글 말고 다른 글도 있었는데...

  • 19. 이거는
    '23.6.22 7:32 PM (210.94.xxx.48)

    형용사님이 댓글들 보고 답글로 쓰신건가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335029

  • 20. 근데
    '23.6.22 7:47 PM (223.39.xxx.209)

    저런 좋은 글들 올라올때도 옛날이 그립다는 글은 계속 있어왔죠.

  • 21. 오~
    '23.6.22 8:00 PM (175.223.xxx.83)

    저같은 분 계시네요
    작문 같아서 조금 읽다 말았어요
    비단 이 글 뿐 아니라
    냉정하게 넷상 글 다 믿지는 않아요

  • 22. 오~
    '23.6.22 8:00 PM (175.223.xxx.83) - 삭제된댓글

    저런 좋은 글들 올라올때도 옛날이 그립다는 글은 계속 있어왔죠.2222222

  • 23. 일제불매운동
    '23.6.22 8:19 PM (167.98.xxx.121)

    저도 그래서 여기 못떠나요~ ^^ 진짜 좋으신 분들 너무 많아요~

  • 24. 일제불매운동
    '23.6.22 8:21 PM (167.98.xxx.121)

    첫번째 링크 글에도 안아주고 싶다는 분들이 많잖아요 ㅠㅠ 난 이런 분들이 많은 여기가 좋아요 ㅠㅠ

  • 25. 형용사
    '23.6.22 8:57 PM (110.12.xxx.40)

    형용사님 글이 벌써 11년이라구요?
    세상에나...

  • 26.
    '23.6.22 9:33 PM (203.243.xxx.247)

    예전 글들 참 따스했죠
    오랜만에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 27. ..
    '23.6.22 10:03 PM (58.236.xxx.154)

    형용사님 어디선가 잘 지내고 계시겠죠..
    저도 유년이 좋지 않은데 제 심정과 닮아서 울컥하네요.

  • 28. 벌써
    '23.6.22 10:16 PM (221.165.xxx.250)

    앞부분이 잘려나간 그책.,그글이.벌써 10년이 넘었네요
    글 잘쓰는 분들
    세상을 천연색으로 볼 수있게만드는분들

  • 29. 영통
    '23.6.22 10:35 PM (106.101.xxx.169)

    ㅊ 좋은 과거 소환입니다..

  • 30. 아..
    '23.6.22 10:44 PM (223.39.xxx.236)

    형용사 글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도 시큰 했는데 이번에 펑펑 울었어요ㅠㅠ
    지금 마음이 그런지 너무 좋고 슬프고 아프네요

  • 31. 이런저런 일상
    '23.6.23 12:25 AM (1.240.xxx.179)

    세월이 정말 많이 흘렀어요..

  • 32. ...
    '23.6.23 2:49 AM (49.167.xxx.6)

    헐.. 저 글이 벌써 10년도 전의 글이라굽쇼?????

  • 33. 코로
    '23.6.23 1:24 PM (211.198.xxx.171)

    너무 좋은 글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 34. 세월
    '23.6.23 8:57 PM (39.125.xxx.74)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몇해전에 읽은 글이었다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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